(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예원·장예인 아나운서 자매가 출연, 동생인 장예인이 최근 결혼한 소식을 전했다.
1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예원·장예인 아나운서 자매가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번 방송 게스트로는 자매가 함께 프리랜서 아나운서 활동을 선언한 장예원·장예인이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의 KBS 출연은 최초로 전해졌다. 장예원과 장예은은 서로 거침없는 ‘디스’를 나누면서 ‘찐자매’ 케미를 선사했다. 장예원은 방송 3사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 장예인은 바이올린 전공 등 남다른 이력을 두루 자랑했고, 아나운서 합격 ‘꿀팁’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제 중 하나는 뉴스 영상 제작사에 다니던 ‘마리나 시프린’에 대한 이야기였다. 점심시간도 주지 않으면서 영상 조회 수 올리기에만 혈안이 된 사장 때문에 퇴사를 결심했다. 그녀가 제출한 파격적인 사적시에 회사는 발칵 뒤집혔지만, 오히려 이 사직서가 공개되면서 그녀는 많은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그 사직서의 정체를 묻는 것이었다.
정답은 바로 “퇴사 이유를 담은 댄스 동영상”이다. 마리나 시프린은 ‘내 상사를 위한 설명의 춤’이라는 제목의 댄스 동영상을 사직서로 제출해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을 찍기 위해 그녀는 회사 곳곳을 배경으로 가수 카니에 웨스트의 ‘Gone'이라는 노래에 맞춰 회사에 대한 분노와 실망, 회사를 떠나는 후련함을 댄스로 표현함과 동시에, 퇴사 이유에 대해 자막으로 친절히 설명했다고 한다. 이 동영상은 세계의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얻었고, 1년 동안 조회 수 1,800만 이상을 기록했다고 한다.
유튜브 이야기에 장예원·장예인 아나운서 자매도 함께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5만 명으로, 장예인은 자신의 영상이 언니의 영상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 그 과정에서 최근 결혼한 소식을 전하자. 김숙은 남편과 싸우는 영상을 올려야 조회수가 올라간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1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예원·장예인 아나운서 자매가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문제 중 하나는 뉴스 영상 제작사에 다니던 ‘마리나 시프린’에 대한 이야기였다. 점심시간도 주지 않으면서 영상 조회 수 올리기에만 혈안이 된 사장 때문에 퇴사를 결심했다. 그녀가 제출한 파격적인 사적시에 회사는 발칵 뒤집혔지만, 오히려 이 사직서가 공개되면서 그녀는 많은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그 사직서의 정체를 묻는 것이었다.
정답은 바로 “퇴사 이유를 담은 댄스 동영상”이다. 마리나 시프린은 ‘내 상사를 위한 설명의 춤’이라는 제목의 댄스 동영상을 사직서로 제출해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을 찍기 위해 그녀는 회사 곳곳을 배경으로 가수 카니에 웨스트의 ‘Gone'이라는 노래에 맞춰 회사에 대한 분노와 실망, 회사를 떠나는 후련함을 댄스로 표현함과 동시에, 퇴사 이유에 대해 자막으로 친절히 설명했다고 한다. 이 동영상은 세계의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얻었고, 1년 동안 조회 수 1,800만 이상을 기록했다고 한다.
유튜브 이야기에 장예원·장예인 아나운서 자매도 함께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5만 명으로, 장예인은 자신의 영상이 언니의 영상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 그 과정에서 최근 결혼한 소식을 전하자. 김숙은 남편과 싸우는 영상을 올려야 조회수가 올라간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