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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연예인 보기 싫어"…'정글의 법칙' 엑소(EXO) 찬열 하차 요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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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글의 법칙' 새시즌이 공개된 가운데, 찬열에 대한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2일부터 SBS '정글의 법칙'는 새 시즌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가 방영된다. 이에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총 12인의 정예 병만족이 편성됐다. 

특히 이번 촬영은 김병만이 예능 최초로 직접 독도 바닷속으로 들어가 수중 탐사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이에 김병만을 필두로 박수홍, 이종국, 오종혁, 송진우, 이상이, 오마이걸 아린이 출연한다. 이후 2기 탐사대로는 박미선, 개리, 고준희, 줄리엔강, 엑소 찬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와관련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에는 엑소 찬열의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생활 논란이 있는 연예인을 보고 싶지 않다", "박찬열 방송분량 편집해주세요", "박찬열 분량 편집을 요청합니다", "하차시켜주세요"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찬열 인스타그램
찬열 인스타그램
앞서 찬열은 지난 10월 전여자친구의 충격적인 폭로가 올라왔다. 자신이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찬열이 최소 10명 이상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그중에는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자신의 지인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폭로글에 대해 내놓을 입장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찬열 역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그러던 지난 11월 찬열은 약 한 달만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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