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복면가왕' 고3=트레저 방예담, 산다라박 "이미 눈치채" 음표 '승'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복면가왕'에서 고3의 정체가 방예담으로 밝혀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시작됐다. '음표'와 '고3'의 대결. '고3'이 등장하자 모두들 팬심을 폭발시키며 "수고했어요"를 전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꿀보이스'를 자랑했던 고3이기에 오늘 무대에서도 더욱 기대가 컸다.

달달한 목소리로 특히 많은 여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저격시켰던 고3. 수능을 끝내고 이제는 마음껏 자유를 누릴 시간이 다가왔다. 박혜원은 고3이 아마도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 멤버일 것이라고 추측했었는데, 과연 그 추측이 맞을지 궁금한 가운데 그가 노래를 시작했다.

고3이 오늘 부를 노래는 바로 이승철의 'My Love'.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가운데, 고3이 달콤하게 무대를 물들였다. 호소력짙은 동시에 맑은 매력이 묻어나오는 목소리에 이수지는 좋아하며 까르르 웃어 보였다. 산다라박도 박수를 치며 진지하게 노래를 들었다.

'수능대박'을 머리에 써붙이고 이승철의 노래를 기깔나게 불러낸 고3에 모두들 열렬한 환호와 미소를 보냈다. 지난주 1라운드를 보고 가왕을 위협할 다크호스로 생각했다는 유영석은 "기대치는 고3한테 많이 갔었는데 음표가 숨겨둔 실력을 드러내며 뒤엎었다"고 말했다.

앞선 음표의 무대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멋진 무대였다. 이수지는 고3의 정체를 바로 알아차렸다며, 빅톤의 찬과 추리가 일치했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전 산다라박 언니가 마이크를 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고3의 정체를 보호하기 위해 1라운드부터 입을 다물고 있었다며 이미 정체를 알고 있다 말했다.

이어 고3이 개인기로는 팝핀 댄스를 선보였다. 곧 승자가 발표됐다. 음표와 고3중 이번 대결에서 승리한 이는 음표였다. 곧 고3의 정체가 공개됐다. 고3은 산다라박이 잘 알고 있는 방예담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