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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끼칠 것"…라비던스 존노-김바울, 월드비전 비전 아티스트 위촉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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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비던스 존노와 김바울이 월드비전 비전 아티스트 위촉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스토리 콘서트 '70+꿈, 길을 걷다'를 온택트로 진행했다.

이날 라비던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고맙습니다'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후원 아동 이한서와 콜라보 공연 '사랑가'로 공연을 더욱 몰입시켰다. 라비던스는 'Another Star'로 공연을 마치며 보는 이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선사했다.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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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비던스는 이날 비전 아티스트로 위촉되기도 했다. 라비던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나눔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의미 있는 행보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들은 위기 아동 지원 캠페인인 '고맙습니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존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비던스가 월드비전의 비전 아티스트로 임명되었습니다. 실은 저도 후원을 예전부터 하고 있던 NGO 단체인데 이제는 아티스트로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라며 "요즘 많이 힘들고 어려운 이 시국에 서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우리 모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김바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비전의 비전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입니다"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저와 우리 라비던스가 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과 후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김바울, 존노, 고영열, 황건하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라비던스는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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