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라비던스, 김민석-김바울이 참여하는 '팬텀 오브 클래식 2020'이 인터파크티켓 주간 1위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는 오는 12월 12일(토) 오후 7시, 13일(일) 오후 6시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팬텀 오브 클래식 2020' 티켓을 오픈했다.
해당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1층 전석 매진을 기록, 인터파크티켓 랭킹 일간 1위 및 주간 1위에 올랐다.
12월 12일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김민석과 김바울이, 13일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라비던스가 출연한다.
파워와 하모니의 밸런스가 독보적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으로서 오페라 아리아부터 가요, 팝, 가곡까지 다양한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팀이다.
가장 클래시컬하고 정통적인 크로스오버팀이자 '팬텀싱어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미라클라스는 멤버들 각각의 확실한 색깔과 개성적인 목소리를 섞어 풍성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팬텀싱어3' 출신 레떼아모르 멤버이자 깨끗하고 명징한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김민석은 기복없는 실력과 서정성을 바탕으로 여러 콜라보 무대에서 솔로로서 팀멤버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한 테너다.
'팬텀싱어3' 출신 라비던스 멤버이자 깊은 울림의 목소리를 지닌 인간 첼로 김바울은 묵직한 저음과 베이스 특유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팀음악을 든든하게 받쳐줌과 동시에 폭발하는 에너지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팬텀싱어3' 준우승팀이자 '팬텀싱어' 역사상 최고의 흥부자 라비던스는 모든 장르 이상의 월드뮤직을 소화하며 전에 없었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면서 흥과 한이라는 감정을 그들 음악의 중심에 담아 새로운 감동의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 팀의 대표곡들과 함께 출연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콜라보 무대들도 준비될 예정이며, 김광현의 지휘로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는 오는 12월 12일(토) 오후 7시, 13일(일) 오후 6시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팬텀 오브 클래식 2020' 티켓을 오픈했다.
12월 12일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김민석과 김바울이, 13일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라비던스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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