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울관할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본어능력시험(JLPT) 제2회 시험이 중지됐다.
1일 JLPT 공식 홈페이지에는 '2020년 제2회 시험 중지(서울관할지역)'라는 공지사항이 제개됐다.
JTPT 측은 "일본어능력시험의 2020년도 제2회(12월) 시험실시에 대해 서울관할 지역 (서울, 인천, 수원, 성남, 안양, 고양, 부천, 전주, 대전, 광주, 천안, 청주, 춘천)에 한하여 중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취소 이유에 대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시험당일 많은 수험자와 관계자가 장시간 밀폐된 공간을 공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적정하게 시험을 실시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JLPT 일본어능력시험 부산실시위원회 측은 부산 지역 시험에 대해 "현시점에서 예정대로 실시(부산 등 영남지역 9개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 전개에 따라서, 영남지역 전체 또는 일부 도시의 중지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시 여부에 대한 최종적 판단은 12월3일 공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JLP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 JLPT 공식 홈페이지에는 '2020년 제2회 시험 중지(서울관할지역)'라는 공지사항이 제개됐다.
JTPT 측은 "일본어능력시험의 2020년도 제2회(12월) 시험실시에 대해 서울관할 지역 (서울, 인천, 수원, 성남, 안양, 고양, 부천, 전주, 대전, 광주, 천안, 청주, 춘천)에 한하여 중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JLPT 일본어능력시험 부산실시위원회 측은 부산 지역 시험에 대해 "현시점에서 예정대로 실시(부산 등 영남지역 9개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 전개에 따라서, 영남지역 전체 또는 일부 도시의 중지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시 여부에 대한 최종적 판단은 12월3일 공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1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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