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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마이웨이’ 김정택 작곡가 “나훈아 엄청 존경” 소록도 일화 공개…‘차클’ 새신랑 이두희, 지숙 마음 해킹? 김성훈 교수 AI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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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마이웨이’ 김정택 작곡가 “나훈아 엄청 존경” 소록도 일화 공개

지난 30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실력파 작곡가 김정택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봤다.

1950년생 71세 나이의 김정택 작곡가는 ‘불티’, ‘밤이면 밤마다’, ‘정말로’ 등 국민 애창곡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그는 이용식, 정수라, 김범룡, 배한성, 김동규, 최성수, 최종환, 요요미 등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연예계 황금 인맥을 뽐내기도 했다.

가수 최성수는 “무대에서 이렇게 형님처럼 열정적이고 미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봐주질 않는다. 그 미친 모습이 좋았고,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고 미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아닌가 (싶다)”고 칭찬했다.

그와 성악가 김동규는 김정택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러 시청자의 귀를 호강시키기도 했다.

45년의 인연을 자랑하는 이용식은 김정택 작곡가가 오랜 시간 나훈아와 함께 했다고 언급했다. 

김정택 작곡가는 “저는 나훈아 선생님을 엄청나게 존경한다. ‘소록도의 봄’이라고, 제가 S본부 있을 때 (팬이) 나훈아 선생님한테 편지를 보낸 거다. 그 사연이 있는 노래를 (객석에) 내려가셔서 포옹하시면서 (사연자에게) 불러주시는데 다 울었다. 너무 감동이 와서”라고 일화를 꺼냈다.

이어 “(무대 영상으로) 이게 딱 나오는 반주를 하는데, 표현 못 한다. 여기 소록도에 있는 분들이 몸이 온천지 못 한 분들이지 않은가. 그런데 이 노래를 비를 맞으시면서 불러주시는데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김정택 작곡가는 “조명을 받으면서 박수를 받으면서 저를 나타내는 음악인은 저는 아닌 것 같다. 진정 어린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움을 주는 데에 나는 내 삶의 목표를 뒀기 때문에 음악은 저에게 생명”이라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30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

‘차클’ 새신랑 이두희, 지숙 마음 해킹? 김성훈 교수 AI 강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는 “AI와 함께 살아가기, 준비됐나요?” 편을 방송했다.

이번 강연에는 김성훈 홍콩과학기술대 교수가 출연,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앞서서는 이두희가 새신부 지숙과 함께 등장, 부부가 된 이후 최초 방송 출연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새신랑 이두희는 자신을 ‘지숙의 구 남친’으로 소개했고, 홍진경을 비롯한 출연진의 놀림에 부쩍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지숙은 이두희에게 “일터에 왜 온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두희는 해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철없을 시절”이라며 민망해 했는데,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숙이 마음을 해킹했지 않은가”라며 그들 부부를 꼼짝없이 만들었다. 남보라도 “옷도 맞춰 입었다”며 한 마디 거들었다.

이두희는 또 편의점 마스크 재고를 10분마다 업데이트 해주는 스마트폰 앱 ‘마스크 알리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본방은 월요일 저녁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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