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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최정윤, 딸 출산 직후 SNS 사진 재조명 “전 보정 앱 없어요”…나이 잊은 동안미모 여전해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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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8일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는 인형 같은 동안 외모의 소유자 배우 최정윤이 함께 했다.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방송 캡처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방송 캡처
1977년생 44세 최정윤은 여전한 동안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데뷔 24년차라고 밝히자 출연진 모두 놀랬다.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는 그럼 청소년 때 데뷔한 거냐고 물었고, 최정윤은 20세 대학생 때 데뷔했다고 답해 그를 또 놀래켰다.

최정윤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임을 밝히며, 현재 연기보다는 육아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랜드 가의 장남이자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남편 윤태준과의 딸 윤지우 양은 현재 나이는 5세로 전해졌다.

김미려는 최정윤의 SNS가 귀여운 딸 사진으로 도배돼 있음을 언급했다. 모녀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모습이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최정윤이 출산 후 SNS에 올린 사진을 조명했다. 출산 후에도 미모가 여전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에 김미려는 “정말 보정 안 한 건가?”라고 확인했는데 최정윤은 “저는 앱이 없다”고 답했다.

성대현은 또 해당 사진을 보고 감탄하면서 “그림 아니고 사람 맞나”라면서 감탄했고, 최정윤은 사진을 찍을 때 햇살이 좋았던 것은 인정한다며, “아이에게 받은 행복 에너지 덕분(에 사진이 잘 나왔다)”고 말했다.

본방은 토요일 아침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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