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순간, 마음처럼 되지 않아”…BJ박서아, 갑자기 전한 심경 고백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J박서아가 근황과 함께 심경 고백을 했다.

27일 박서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는 살면서 이렇게 힘든 순간이 있었나 싶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는 이어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영향 긍정적인 기운만 드리는 사람이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라며 “모든 것이 마음처럼 되지 않기에 더 재밌는 거다 느끼고 이겨내고 싶은데”라고 털어놨다.
 

  박서아는 “다 같이 너무 힘든 때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라며 “할 수 있는 선에서 더 많이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아가 직접 후원한 기부 증서가 담겨있다. 기부는 박서아가 운영 중인 쇼핑몰인 더아느 이름으로 7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는 내용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항상 응원해요” “따뜻한 마음 멋있어요” “서아 님도 편해지시길 바래요” “힘든 시기 같이 이겨내요” “아픈 시간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잠시 힘들더라도 금새 떠오를 거에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서아는 쇼핑몰 운영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