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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슈퍼노바) 윤학-성제 중 한 명은 ‘아바타 도박’까지?…유명 배우 추측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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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해외 원정 도박에 이어 온라인 비대면 도박. 일명 '아바타 도박'을 한 인물이 초신성의 멤버 윤학과 성제 중 한 명이라고 알려졌다. 동시에 '아바타 도박'에는 유명 배우, 조직폭력배 등의 이름이 오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9월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의 해외 원정 도박 혐의가 밝혀진 가운데 이중 한 명은 '아바타 도박'까지 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사람 외에도 유명 탤런트, 조직 폭력배 등이 '아바타 도박'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이 내용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온라인 도박'에 참여한 아이돌 멤버가 슈퍼노바의(옛 초신성) 윤학(본명 정윤학)과 성제(본명 김성제) 중 한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초신성의 윤학과 성제는 원정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이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최대 5천만원을 걸고 '바카라'를 1~2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도박을 한 것으로 조사된 상태다.

당시 초신성의 소속사 측은 "슈퍼노바(초신성)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초신성의 윤학, 성제 뿐 아니라 함께 거론된 유명 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해당 단독 보도 내용 등으로 특정 인물을 추정할 수 있는 단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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