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카이민혁이 때아닌 과거 가사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스카이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정말 무섭습니다. 욕을 이렇게나 많이 들은적은 살면서 처음인 것 같은데, 잘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노래도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욕이 몇 만명에게 들으니까 힘들다, 정말 죄송하니까 봐달라"라고 말하며 "나도 좀 살자"고 호소했다. 그는 "조금만 자제해주십쇼 형님들, 제가 연습 열심히해서 다음 시즌부터 안나오고 가만히 음악만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스카이민혁이 이번 '쇼미9'로 주목 받게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스카이민혁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스카이민혁은 지난해 9월 발매한 '힙합을 사랑해'라는 과거 곡에서 "너네가 하던대로 쇼미더머니나 나가서 대학 축제나 돌아", "스윙스같은 XXXX 힙합이라는 말 제발 빼라, 너네가 언제 힙합 유명한 래퍼 오면 XXX 빨아" 등의 가사를 작성했다.
또한 과거 디스곡에서 "바끼리 엄마보는 앞에서 망신을 시켜줘, 너네 엄마 사클 유저라면 정말 좋겠어 그럼 너를 낳은 걸 진심으로 진짜 후회중" 등 일명 '패드립'이라고 불리는 가사들이 공개됐다. 이후 스카이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당 가사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스카이민혁은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댓글을 캡처했다. 공개된 댓글에는 "그런 가사들에 대해서는 과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후 민혁님께서도 이미 그런 가사를 쓴 것에 대해 반성하고, 그런 가사들로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했고, 그런 가사가 들어간 들어간 모든 음악들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삭제하고, 그 삭제 하는 영상을 모두 지운 것을 봤다"고 전했다.
실제 그는 유튜브를 통해 "디스곡을 전부 지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과거 논란이 된 가사들이 담긴 자신의 곡을 모두 지운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스카이민혁은 최근 소속사 그랜드라인과 계약을 체결, 올해 나이 23세인 루키로 '쇼미9'에 출연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래퍼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스카이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정말 무섭습니다. 욕을 이렇게나 많이 들은적은 살면서 처음인 것 같은데, 잘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노래도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욕이 몇 만명에게 들으니까 힘들다, 정말 죄송하니까 봐달라"라고 말하며 "나도 좀 살자"고 호소했다. 그는 "조금만 자제해주십쇼 형님들, 제가 연습 열심히해서 다음 시즌부터 안나오고 가만히 음악만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디스곡에서 "바끼리 엄마보는 앞에서 망신을 시켜줘, 너네 엄마 사클 유저라면 정말 좋겠어 그럼 너를 낳은 걸 진심으로 진짜 후회중" 등 일명 '패드립'이라고 불리는 가사들이 공개됐다. 이후 스카이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당 가사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스카이민혁은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댓글을 캡처했다. 공개된 댓글에는 "그런 가사들에 대해서는 과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후 민혁님께서도 이미 그런 가사를 쓴 것에 대해 반성하고, 그런 가사들로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했고, 그런 가사가 들어간 들어간 모든 음악들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삭제하고, 그 삭제 하는 영상을 모두 지운 것을 봤다"고 전했다.
실제 그는 유튜브를 통해 "디스곡을 전부 지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과거 논란이 된 가사들이 담긴 자신의 곡을 모두 지운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일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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