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프로듀스 시즌1'의 피해자 연습생 김수현은 배우로 활동을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 101' 전 시즌 피해자 연습생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재판부가 언급한 피해자는 프듀 시즌1 김수현·서혜린, 시즌2 성현우·강동호, 시즌3 이가은·한초원, 시즌4 앙자르디 디모데, 김국헌, 이진우,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 연습생이었다.
함께 언급된 피해자 연습생 중 지난 2016년 방영된 '프로듀스 시즌1'에 출연했던 김수현은 당시 에이핑크 '몰라요'의 직캠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미스틱 소속사 출신으로 출연했던 김수현은 이후 탈락했다.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프로듀스 시즌1' 당시 16살이었던 김수현은 이후 '믹스나인'을 통해서도 대중들을 만났다. 이후 '에이틴'에서 신예은, 이나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수현은 '에이틴' 여보람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 시즌1'에 출연 당시 방영 이후 '프로듀스 시즌1'에 출연해 데뷔했던 멤버들은 '아이오아이(I.O.I)'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아이오아이 멤버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순위순)으로 해체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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