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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앤 트레져’ 시즌2 언제? 미국판 도둑들…웨이브 공개 미국 드라마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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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미국 드라마 ‘블러드 앤 트레져’을 소개해 화제다.
 
1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런’, ‘이웃사촌’, ‘인생은 아름다워’, ‘봉쇄수도원 카르투시오’, ‘노트북’,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인기 있는 해외 드라마를 박소현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덕력충전소’ 코너를 통해 소개한 미드 ‘블러드 앤 트레져’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작품은 미국 CBS채널에서 시즌 1을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방영했고, 우리나라 토종 OTT 서비스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시즌2는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불가피하게 늦어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첫 시즌은 총 13부작이다. 회당 러닝타임은 40분 정도로, 주말 시간을 빌려 정주행을 달리기에 적절한 분량이라고 할 수 있다.

테러리스트 ‘카림 파룩’이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유물과 안나 카스티요 박사를 납치해 종적을 감추자, 박사의 제자이자 전직 FBI 요원이며 도난 예술품과 골동품 회수 전문가 ‘대니 맥나마라’가 예술품 도둑 ‘렉시 바지리’와 바티칸 신부 ‘척’과 함께 구출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 바티칸 교황청 등 화려한 로케이션을 통한 상당한 스케일로 볼거리가 많다는 평가다. 미국판 ‘도둑들’로 불리기도 한다.

‘어 카우걸스 스토리’과  ‘위아 유어 프렌즈’에 출연한 알리시아 코폴라,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와 ‘할로우’에 출연한 제임스 컬리스를 비롯해 카티아 원터, 맷 바, 오데르 페르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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