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선희와 슬기’ 거짓말 또 거짓말, 모범생으로 새 인생? [영화가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선희와 슬기’를 소개해 화제다.
 
31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도굴’, ‘내가 죽던 날’, ‘얼론’, ‘담보’, ‘리틀맨’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배우야 감독이야? - 충무로 연기파 감독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선희와 슬기’ 포스터
‘선희와 슬기’ 포스터
그 중에서도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 소개한 ‘선희와 슬기’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스릴러다.

영화 ‘선희와 슬기’는 ‘1킬로그램’ 최하나 감독의 2018년 작품으로, 지난해 3월 개봉해 약 2천 명의 관객을 모았다.

제42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잉마르 베리만 국제데뷔 경쟁작’,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초청작’ 등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동물원’, ‘여름밤’, ‘여중생A'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아 온 배우 정다은이 주인공이다. 이외에도 박수연, 정유연, 전국향 등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18살 소녀 ‘선희’는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하고, 그 작은 거짓말이 커져 친구의 자살을 일으키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고 떠난 그는 모범생 ‘슬기’로 새 인생을 시작하려 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