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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맑음 치어리더, 나이 잊은 상큼한 근황…"예쁜 옷 입으면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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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맑음 치어리더가 치어리더 복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김맑음 치어리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옷 입으면 기부니가 조크등요 제일 잘 나온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맑음 치어리더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맑음 인스타그램
김맑음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맑음 언니 예뻐요", "와 너무 예쁜 김맑음", "맑음이 누나 반칙",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맑음 치어리더는 1989년 생으로 올해나이 32세로 알려졌으며, 2015년부터 야구단 KIA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이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상당한 인기와 이름을 알린 김맑음은 2020년도부터 SK와이번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KIA타이거즈의 투수 임기영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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