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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싱어’ 요요미, ‘마돈나-마이클잭슨 빙의’ 섹시·큐티!…‘열린음악회’ 웅산·잔나비·최백호 & 포르테 디 콰트로 ‘하모니’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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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MBN ‘로또싱어’ 방송 캡처
MBN ‘로또싱어’ 방송 캡처
‘로또싱어’ 요요미, ‘마돈나-마이클잭슨 빙의’ 섹시·큐티!

지난 7일 MBN ‘로또싱어’에서는 서영은, 임정희, 요요미, 이혁, 조장혁 등의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요요미는 마돈나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으로 그녀만의 섹시하고 큐티한 매력이 가득한 무대로 꾸몄다.

순백색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리틀 혜은이’ 요요미는 무대 중간에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 퍼포먼스 끼워 넣어 다채로움을 더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심사위원의 극찬을 두루 받은 요요미는 요들송 실력까지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자기 캐릭터를 잘 알아서 너무 잘 해”라고 칭찬했고, 박성광은 “기운이 좋아”라며 요요미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했다.

본방은 토요일 저녁 8시 45분.
KBS2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2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열린음악회’ 웅산·잔나비·최백호 & 포르테 디 콰트로 ‘하모니’

지난 8일 KBS2 ‘열린음악회’에서는 ‘하모니’를 주제로 포르테 디 콰트로, 웅산, 잔나비, 최백호 등이 함께 했다.

오프닝은 최백호가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가졌다. 그는 이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영일만 친구’, ‘열애’ 등을 불렀다.

잔나비(최정훈·김도형·장경준·윤결)는 ‘가을밤에 든 생각’, ‘늙은 개’,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 등의 무대를 선사했다.

웅산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시작으로 ‘바람이 부네요’와 ‘아리바 아리바’를 불러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은 문재원·오은철 피아니스트 그리고 세션팀 RB-INJ와 함께 하모니를 펼쳤다. ‘Erlkönig’(마왕), ‘Senza Parole’, ‘Comes True’ 등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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