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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NCT) 지성, 무릎 부상 치료로 무대 스케줄 불참 결정…트위터 실트에 팬들 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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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엔시티(NCT) 지성이 무릎부상으로 인해 향후 스케줄을 조정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서 "멤버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거라 판단되어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지성은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들은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아프지 말자ㅠㅠ", "아쉽지만 오래 활동하려면 잠시 쉬어야지ㅠㅠ", "푹 쉬고 나아야돼ㅠㅠ", "엄청 보고싶지만 건강이 최우선이지...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GetWellSoonJisung'이 트위터 실트에 오리기도 했다.

2002년생으로 만 18세인 지성(본명 박지성)은 2016년 엔시티 드림(NCT DREAM)으로 데뷔했다.

팀의 막내이자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그는 데뷔 이전부터 아역배우와 팝핀현준의 키즈크루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한편, NCT는 지난달 12일 정규 2집 'NCT 2020 : RESONANCE Pt. 1'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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