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야외 무대 준비하는 아이돌들의 의상이 포착 돼 시선을 끈다.
31일 방송되는 'MBC가요대제전'은 야외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야외 무대가 펼쳐친다.
이날 'MBC 가요대제전'은 상암 MBC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되며 야외 현장에는 그룹 '세븐틴' 'NCT' '우주소녀', 가수 송가인, 김재환 등이 출연한다.
현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야외 무대 리허설을 앞둔 아이돌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특히 시선을 끄는 멤버는 NCT의 지성과 세븐틴 민규였다.
지성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핫 아이템으로 이목을 끌었던 커다란 곰표 패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패딩에 뒤덮인 듯한 자태가 귀여움을 증폭시킨다.
또한 세븐틴의 민규는 발목까지 덮는 거대한 자주빛의 패딩을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패딩은 키 187cm 민규마저 감싸는 크기가 포인트이며, 일명 좌의정 패딩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오늘 날씨는 체감온도 -19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야외 무대를 준비하는 아이돌들의 철저한 준비가 돋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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