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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아라개천용’ 권상우, 연봉 7천만원 대형 로펌 꿈꾸지만 배성우에 의해 박지일 검은 속 알게 돼…김주현 합류하고 끝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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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는 배성우는 자신들이 맡은 사건의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태용(권상우)는 삼수(배성우)는 자신들이 맡은 사건을 저지하기 위해 뒤에서 검은 손이 드리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BS‘날아라 개천용’방송캡처
SBS‘날아라 개천용’방송캡처

태용(권상우)은 고졸 출신 국선 변호사로 한 남자의 재심을 이기고 이번에는 새로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 젊은이 3인조를 맞이했다. 태용은 재심외에 다른 소위 돈이 되는 재판을 하고 싶었지만 고졸이라는 이유로 취소를 당하고 그가 가장 할 수 있는 사법피해자의 변호를 맡고 있었다.

또한 삼수(배성우)는 삼류대학을 나와서 말단 형사지만 정의를 위해 싸우는 열혈형사로 신입기자 유경(김주현)과 함께 유명한 '정명희 사건'을 위해 강릉으로 향했다.

삼수는 돈이되는 기사를 쫓는 생계형 기자로 날카로운 촉과 타인의 아픔에 눈물 흘릴 줄 아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는데 철우(김응수)의 골프장에서 함께 한 모습이 윤석(정웅인)의 부하에 의해 사진 찍히고 몸로비라는 오명과 기레기의 누명을 쓰고 기자직에서 물러났다.

태용은 3인조 사건을 맡으면서 진범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삼수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사무실로 초대했고 삼수가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용(권상우)은 정명희의 할머니(정영숙)를 만나서 변호사라고 얘기를 나눴고 삼수가 할머니에게 돈을 받았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넌지시 물어봤지만 할머니는 삼수에게 사과 2알을 줬다고 말했다.

또한 대성로펌 전 지검장인 김강호 변호사를 찾아가게 되고 로펌에 있는 임변호사는 태용(권상우)에게 "박변호사님도 함께 일하셔야죠. 김고문님께서 따로 말씀 하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김강호는 태용에게 "공익법센터 대표로 모시고 싶다"라고 했고 태용은 "제가요?"라고 했고 "그럼 삼정시 3인조 재심사건 하고 있는데 가지고 와서 여기서 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강호는 태용에게 "길게 갈 필요 없이 금전적으로 합의를 보면 어떨까요? 제가 다리를 놔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태용은 여동생에게 "국내 최고 로펌에게 연봉 7천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삼수(배성우)는 3인조를 보고 태용(권상우)에게 "왜 내게 말 안했냐? 저 사람들 발달장애라는 거?"라고 했고 태용은 "그게 문제냐?"라고 말했다.

삼수는 태용에게 "재판 들어가면 모두 일류대 나온 사람들 아니냐? 가방끈이 우리들 중에서 가장 길지 않냐?"라고 했고 3인조에게 "주변 사람들을 증인신청을 하겠다"라고 하자 3인조는 "안하겠다. 무서워서 싫다"라고 말했다. 태용은 김강호 변호사의 말을 전하면 3인조에게 "재판까지 안가고 합의를 할 수도 있다"라고 하고 삼수는 수상하게 생각했다.  

또 유경(김주현)은 삼수의 부탁으로 문제의 사진을 가져왔고 태용(권상우)이 3인조 사건을 진행하지 못하게 강철우(김응수)의 사주를 받고 김강호(강지일)을 보내 태용을 로펌직이라는 이름으로 회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국선 변호사 태용과 기자 삼수는 한 가지 사건으로 의기투합의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아라개천용’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이다.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개천용’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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