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장우영-김충재, 박나래 보자 놀란 이유…이들의 키 차이는?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하는 멤버들의 키 차이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서울패션위크에서 100벌 챌린지에 도전한다. 이 자리에는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 가수 장우영, 김충재, 강다니엘도 함께 했다.

장우영은 처음 만난 김충재에게 "잘생기셨다"고 칭찬한 뒤 프로 모델인 김영광을 보며 "같이 배우실 거죠?"라고 말했다.

이날도 장우영은 오일을 들고 와 긴장을 풀기 위해 김충재에게 발라줬다.

잠시후 누군가를 발견한 이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한혜진은 "못볼걸 본 표정"이라며 크게 웃었다.
  알고보니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박나래를 발견한 것.

장우영은 "누나 본인 옷이에요? 마법사 같다"고 했고 김충재는 "포청천 같다"고 말한뒤 "귀엽다"라고 수습했다.

한혜진이 계속 웃음을 멈추지 않자 장우영은 "그만 웃어라"라고 외치기도 했다.

한편, 서울패션위크 준비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함께 할 팀원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섭외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은 김영광은 취지를 듣자마자 흔쾌히 수락했다. 

모델 출신 김영광의 키는 188cm이며, 기안84, 김충재는 180cm, 장우영은 178cm, 박나래는 148cm로 알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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