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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규리, 이경규에 '폭풍 칭찬' 받아 "센스 최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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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장규리가 미생식품(?)의 이경규 대표에 폭풍 칭찬을 받았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의 왕' 이라 불리는 이경규가 '미생식품'이라는 가상의 회사를 만들어 신입사원들과 함께 했다. 이경규는 신입사원으로 도경완과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가 온 것을 보고 미소지었다.

장규리는 이전 편스토랑 회차에 출연해서, 이경규에 "제가 검색창에 장규리를 쳤는데 규리또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기분이 좀 나쁘더라고요"라고 얘기해 그를 웃음짓게 만들었던 바 있다.

해맑은 미소로 이경규를 들었다 놨다 했던 장규리에 이경규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이번에도 센스있는 응원을 기대했다. 장규리는 영어 응원을 부탁하는 이경규에 간단하게 "파이팅"을 외쳤고, 이경규 맞춤형 짧은 영어 회화를 구사하는 장규리에 이경규 또한 웃음을 터뜨렸다. 신입 사원으로 장규리가 온 것에 좋아하던 이경규는 "멘트가 좋다"며 장규리의 애드리브와 센스를 연신 칭찬했다.

이어 이경규는 신입사원인 도경완과 장규리에 새로운 라면 개발과 출시가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반드시 우승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생식품의 회의가 곧 시작됐다. 대표인 이경규까지 참석하게 된 회의. 우리나라 국민 음식이기도 한 인스턴트 라면은 그 개수만 해도 500여가지가 넘는다.

군 복무 시절 수없이 라면 봉지를 뜯어봤다고 이경규가 말했고, 장규리가 감탄을 하자 이에 이경규는 경계하며 "왜 그렇게 감탄사를 뱉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58년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라면, 라면의 창시자는 안도 모모후쿠라고 한다. 2007년 타계 전까지, 무려 96세까지 라면을 1일 1봉으로 먹었다고 한다.

고춧가루 국물과 라면이 대히트를 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한다. 이경규는 2011년 자신이 하얀 국물의 시대를 '꼬꼬면'을 통해 열었다며 어깨를 으쓱했다.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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