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도굴'에 출연한 배우 조우진이 코미디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도굴'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은 "코미디 장르는 정말 어렵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도굴'의 조우진은 "원래도 느끼고 있었지만 더 실감했다. 코미디언, 개그우먼, 개그맨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애석하게도 개그 프로그램들이 많이 없어져서 안타깝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이 대단하지 않냐"고 말했다.
조우진 / cj엔터테인먼트
이어 조우진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건 울리는 일 만큼이나 대단한 것 같다"라며 "내가 이 작업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조우진은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것이 배우의 의무와 책임이다. 그것을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걸 다시 느낀다"고 덧붙였다.
배우 조우진은 영화 '도굴'에서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를 연기했다. 조우진이 연기한 존스 박사는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벽화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전문가다.
조우진, 이제훈, 신혜선, 임원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도굴'의 개봉일은 11월 4일이다.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도굴'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한 배우 조우진은 "코미디 장르는 정말 어렵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도굴'의 조우진은 "원래도 느끼고 있었지만 더 실감했다. 코미디언, 개그우먼, 개그맨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애석하게도 개그 프로그램들이 많이 없어져서 안타깝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이 대단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조우진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건 울리는 일 만큼이나 대단한 것 같다"라며 "내가 이 작업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조우진은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것이 배우의 의무와 책임이다. 그것을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걸 다시 느낀다"고 덧붙였다.
배우 조우진은 영화 '도굴'에서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를 연기했다. 조우진이 연기한 존스 박사는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벽화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전문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9 1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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