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우리말 겨루기'에서 로켓펀치 멤버들이 아이즈원과 로켓펀치의 팬이라고 밝힌 곽명환 도전자에 응원영상을 보냈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830회가 진행됐다. 오늘도 새로운 도전자 네 명이 나섰다. 이은총, 박보현, 곽명환, 윤서연 도전자는 첫소리 문제부터 본격적인 십자말풀이 문제 풀이에 들어가며 쫓고 쫓는 정답 추격전을 계속했다.
이은총 도전자와 박보현 도전자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곽명환 씨 취미생활은 의외의 취미 생활이라 들었는데요"라고 말하자, 곽명환 도전자는 자신의 취미가 걸그룹 음악 듣기라고 밝혔다. "전 개인적으로 아이즈원과 로켓펀치를 좋아합니다"라고 곽명환 도전자는 말했다.
곽명환 도전자는 갑자기 머리가 하얘져서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멤버들 이름은 전부 외우고 있다고 전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알려지지 않은 곡들도 다 알고 있냐"고 물었고, 이에 곽명환 도전자는 "대부분은 알고 있습니다만 타이틀곡 위주로 듣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곽명환 도전자가 걸그룹 노래 맞히기를 계속했다. 전주만 조금 듣고 바로 맞혀야 하는 상황. 곽명환 도전자는 첫 문제부터 바로 정답을 맞혀 박수를 받았다. 아이즈원의 '피에스타'부터 로켓펀치의 '바운시', 이어 '빔밤붐'까지 연속으로 정답을 맞히는 곽명환 도전자에 엄지인 아나운서도 즐거워하며 박수를 쳤다.
이어서 로켓펀치의 깜짝 응원 영상이 등장해 곽명환 도전자를 놀라게 했다. 로켓펀치 멤버들은 다같이 모여 곽명환 도전자의 도전을 응원하며 "정말 깜짝 놀라셨죠?"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도 놀라워하며 웃었고, 곽명환 도전자는 쉴새없이 박수를 쳐댔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곽명환 씨. 배부르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곽명환 도전자는 "저는 오늘 달인보다 더 큰 걸 이룬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곽명환 도전자는 다시보기로 꼭 개인 소장을 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가 "힘내라는 의미에서 응원 영상까지 보내드렸다"고 웃었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우리말 겨루기'에서 로켓펀치 멤버들이 아이즈원과 로켓펀치의 팬이라고 밝힌 곽명환 도전자에 응원영상을 보냈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830회가 진행됐다. 오늘도 새로운 도전자 네 명이 나섰다. 이은총, 박보현, 곽명환, 윤서연 도전자는 첫소리 문제부터 본격적인 십자말풀이 문제 풀이에 들어가며 쫓고 쫓는 정답 추격전을 계속했다.
이은총 도전자와 박보현 도전자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곽명환 씨 취미생활은 의외의 취미 생활이라 들었는데요"라고 말하자, 곽명환 도전자는 자신의 취미가 걸그룹 음악 듣기라고 밝혔다. "전 개인적으로 아이즈원과 로켓펀치를 좋아합니다"라고 곽명환 도전자는 말했다.
곽명환 도전자는 갑자기 머리가 하얘져서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멤버들 이름은 전부 외우고 있다고 전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알려지지 않은 곡들도 다 알고 있냐"고 물었고, 이에 곽명환 도전자는 "대부분은 알고 있습니다만 타이틀곡 위주로 듣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곽명환 도전자가 걸그룹 노래 맞히기를 계속했다. 전주만 조금 듣고 바로 맞혀야 하는 상황. 곽명환 도전자는 첫 문제부터 바로 정답을 맞혀 박수를 받았다. 아이즈원의 '피에스타'부터 로켓펀치의 '바운시', 이어 '빔밤붐'까지 연속으로 정답을 맞히는 곽명환 도전자에 엄지인 아나운서도 즐거워하며 박수를 쳤다.
이어서 로켓펀치의 깜짝 응원 영상이 등장해 곽명환 도전자를 놀라게 했다. 로켓펀치 멤버들은 다같이 모여 곽명환 도전자의 도전을 응원하며 "정말 깜짝 놀라셨죠?"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도 놀라워하며 웃었고, 곽명환 도전자는 쉴새없이 박수를 쳐댔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곽명환 씨. 배부르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곽명환 도전자는 "저는 오늘 달인보다 더 큰 걸 이룬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곽명환 도전자는 다시보기로 꼭 개인 소장을 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가 "힘내라는 의미에서 응원 영상까지 보내드렸다"고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9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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