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송해와 임수민이 2012년, 2016년, 2019년에 방문한 경기도 수원시편의 총정리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스페셜 방송을 이어갔는데 2012년, 2016년, 2019년에 방문한 경기도 수원시편에서의 실력자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MC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40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몇 추 동안 지역별로 만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안 나오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더라. 곧 다들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임수민 아나운서와 함께 송해는 오늘 방송에서는 "경기도 수원시로 간다"고 하며 "경기도 수원은 경기도청이 자리한 곳으로, 경기도 문화, 행정, 금융, 교육의 중심지다. 인구가 100만이 넘는 큰 도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수민 아나운서는 "세계문화 유산 수원 화성과 조선 건축의 백미, 수원 화성 행궁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송해는 수원왕갈비를 수원 왕갈비는 식당을 각각 운영하는 이종섭, 김종만 사장님이 준비한 양념왕갈비를 맛보게 됐다.
또 송해는 갈비가 아주 두툼한데?라고 물었고 김종만 사장은 "저희는 12cm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입맛을 다시게 됐다.
임수민은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의 자랑이 뭐냐"라고 묻자 "40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친근함이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춤을 잘추는 사람. 성대모사를 잘하는 사람등 다양한 재줏꾼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송해는 "수원하면 지동시장이 있다. 거기에 순대타운이 있다. 묵직한 하나 넣으면 반나절이 지나면 안 넘어간다. 국물이 있고 수원하면 갈비다. 내가 갈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수원지나가면 그냥 안 지나간다"라고 하며 입맛을 다셨다.
이에 임수민은 송해에게 "여기는 갈비인가 통닭인가 통닭거리도 있다. 통닭이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고 하며 소개를 했다.
또한 2019년 수원시에서는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노래자랑을 하게 됐는데 본선 진출한 제13대 혜경궁 홍씨 남궁영숙씨는 상궁으로 분장한 2명의 출연자와 함께 수원의 명물인 왕갈비와 왕갈비통닭을 들고 나왔다.
송해는 남궁영숙씨가 들고 온 왕갈비와 왕갈비 통닭을 맛보고 감탄을 했고 그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의 의미와 우리시의 자랑인 '세계문화 수원화성'을 알려줬고 막대풍선과 종이 모자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 서울의 달을 부른 성우지망생 이세빈이 우수상을, 나에게로 초대를 부른 서예슬씨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초대가수로 박상철, 현숙, 최석준, 박서진이 출연했다.
지난 1950년대 라디오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1980년 11월 정식으로 편성된 전국노래자랑은 초대 진행자인 이한필을 시작으로 이상용, 아나운서 고광수, 아나운서 최선규 등을 거치며 송해가 1988년부터 현재까지 최장수 MC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단일 방송 프로그램 30년 방송이라는 명예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위엄으로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며 송해의 나이는 94세, 임수민 아나운서는 54세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스페셜 방송을 이어갔는데 2012년, 2016년, 2019년에 방문한 경기도 수원시편에서의 실력자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MC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40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몇 추 동안 지역별로 만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안 나오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더라. 곧 다들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임수민 아나운서와 함께 송해는 오늘 방송에서는 "경기도 수원시로 간다"고 하며 "경기도 수원은 경기도청이 자리한 곳으로, 경기도 문화, 행정, 금융, 교육의 중심지다. 인구가 100만이 넘는 큰 도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수민 아나운서는 "세계문화 유산 수원 화성과 조선 건축의 백미, 수원 화성 행궁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송해는 수원왕갈비를 수원 왕갈비는 식당을 각각 운영하는 이종섭, 김종만 사장님이 준비한 양념왕갈비를 맛보게 됐다.
또 송해는 갈비가 아주 두툼한데?라고 물었고 김종만 사장은 "저희는 12cm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입맛을 다시게 됐다.
임수민은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의 자랑이 뭐냐"라고 묻자 "40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친근함이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춤을 잘추는 사람. 성대모사를 잘하는 사람등 다양한 재줏꾼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송해는 "수원하면 지동시장이 있다. 거기에 순대타운이 있다. 묵직한 하나 넣으면 반나절이 지나면 안 넘어간다. 국물이 있고 수원하면 갈비다. 내가 갈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수원지나가면 그냥 안 지나간다"라고 하며 입맛을 다셨다.
이에 임수민은 송해에게 "여기는 갈비인가 통닭인가 통닭거리도 있다. 통닭이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고 하며 소개를 했다.
또한 2019년 수원시에서는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노래자랑을 하게 됐는데 본선 진출한 제13대 혜경궁 홍씨 남궁영숙씨는 상궁으로 분장한 2명의 출연자와 함께 수원의 명물인 왕갈비와 왕갈비통닭을 들고 나왔다.
송해는 남궁영숙씨가 들고 온 왕갈비와 왕갈비 통닭을 맛보고 감탄을 했고 그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의 의미와 우리시의 자랑인 '세계문화 수원화성'을 알려줬고 막대풍선과 종이 모자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 서울의 달을 부른 성우지망생 이세빈이 우수상을, 나에게로 초대를 부른 서예슬씨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초대가수로 박상철, 현숙, 최석준, 박서진이 출연했다.
지난 1950년대 라디오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1980년 11월 정식으로 편성된 전국노래자랑은 초대 진행자인 이한필을 시작으로 이상용, 아나운서 고광수, 아나운서 최선규 등을 거치며 송해가 1988년부터 현재까지 최장수 MC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단일 방송 프로그램 30년 방송이라는 명예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위엄으로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며 송해의 나이는 94세, 임수민 아나운서는 5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8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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