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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 임수민에게 ‘지동시장 순대타운-통닭거리’ 소개…2019년 편 혜경궁 홍씨 남궁영숙씨의 왕갈비-왕갈비통닭 맛 보고 ‘감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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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송해와 임수민이 2019년 경기도 수원편을 소개하기 전에 수원의 먹거리에 대해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에서는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이 2012년, 2016년, 2019년에 방문한 경기도 수원시편에서의 실력자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임수민은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의 자랑이 뭐냐"라고 묻자 "40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친근함이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춤을 잘추는 사람. 성대모사를 잘하는 사람등 다양한 재줏꾼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송해는 "수원하면 지동시장이 있다. 거기에 순대타운이 있다. 묵직한 하나 넣으면 반나절이 지나면 안 넘어간다. 국물이 있고 수원하면 갈비다. 내가 갈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수원지나가면 그냥 안 지나간다"라고 하며 입맛을 다셨다.  이에 임수민은 송해에게 "여기는 갈비인가 통닭인가 통닭거리도 있다. 통닭이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고 하며 소개를 했다. 

또한 2019년 수원시에서는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노래자랑을 하게 됐는데 본선 진출한 제13대 혜경궁 홍씨 남궁영숙씨는 상궁으로 분장한 2명의 출연자와 함께 수원의 명물인 왕갈비와 왕갈비통닭을 들고 나왔다.

송해는 남궁영숙씨가 들고 온 왕갈비와 왕갈비 통닭을 맛보고 감탄을 했고 그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의 의미와 우리시의 자랑인 '세계문화 수원화성'을 알려줬고 막대풍선과 종이 모자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 서울의 달을 부른 성우지망생 이세빈이 우수상을, 나에게로 초대를 부른 서예슬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국노래자랑은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 아울러 향토색 짙은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추억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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