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나훈아의 언택트 콘서트가 큰 인기를 끈 가운데 당시 라이벌이었던 남진에게도 주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진과 나훈아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며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두 사람은 각자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겨 더욱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는 남진파였다" "나훈아 진짜 남자답게 생겼다" "나는 저때 남진 팠을 것 같다" "남진 잘생겼다" "나훈아 풍채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남진은 '영원한 라이벌 나훈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남진은 "누구나 가수들은 개성이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리듬이 있다. 나훈아 씨처럼 트로트의 리듬, 멜로디를 그만큼 잘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천부적으로 노래를 잘 소화하고, 잘 부르는 최고의 가수다. 그런 가수하고 한 시대의 라이벌로 활동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진과 나훈아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며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두 사람은 각자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겨 더욱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는 남진파였다" "나훈아 진짜 남자답게 생겼다" "나는 저때 남진 팠을 것 같다" "남진 잘생겼다" "나훈아 풍채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남진은 "누구나 가수들은 개성이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리듬이 있다. 나훈아 씨처럼 트로트의 리듬, 멜로디를 그만큼 잘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천부적으로 노래를 잘 소화하고, 잘 부르는 최고의 가수다. 그런 가수하고 한 시대의 라이벌로 활동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01 0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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