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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조용필, 나이와 근황 주목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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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훈아 콘서트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라이벌이었던 가수 남진, '가왕' 조용필의 나이와 근황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KBS2는 한가위 특집으로 나훈아 콘서트를 방송하고 있다. 나훈아가 방송을 통해 콘서트를 공개하자 그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 가수 남진, 조용필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같은 시기에 활동하며 조용필의 라이벌로 불렸던 가수는 남진이다. 가수 남진의 올해 나이는 75세로 본명은 김남진이다.
 
SBS '트롯신이 떳다' 화면 캡처
SBS '트롯신이 떳다' 화면 캡처
  
가수 남진은 최근 SBS '트롯신이 떴다' '보이스트롯' 등 방송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남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다.

남진, 나훈아에 이어 '가왕' 조용필의 근황과 나이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가수 조용필의 올해 나이는 71세다. 조용필은 지난 2016년 발표했던 40번째 라이브 콘서트 앨범, 2018년 진행됐던 콘서트 이후 특별한 근황이 전해지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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