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곽진영이 김정균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종말이처럼 다시 씩씩하게 일어난 배우 곽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곽진영은 양손에 무겁게 선물을 든 채 친한 김정균의 집을 방문했다.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화려한 시절을 함께 보내며 수많은 추억을 쌓았던 두 사람.
곽진영은 지난 6월 탤런트 동기 정민경과 결혼한 김정균을 축하하기 위해 신혼집을 찾았다.
종말이네 김치 세트를 한가득 갖고온 곽진영에 김정균은 "그야말로 오마이갓"이라는 아재개그와 함께 즉석에서 김치 맛을 봤다.
곽진영은 "오빠랑 되게 편하고 친했다. 전 그때 '아들과 딸' 하고 오빠는 '내일은 사랑' 하고 있었을때였다. 오빠도 잘 나갔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곽진영은 "사람한테 상처받으니까 '내 옆에 뭐가 있을까, 아무도 없다' 생각했는데, 가족이 있고 고향이 있다는 것을 느끼니까 이렇게 왔다"라며 "왔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라고 여수에 내려온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종말이처럼 다시 씩씩하게 일어난 배우 곽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곽진영은 양손에 무겁게 선물을 든 채 친한 김정균의 집을 방문했다.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화려한 시절을 함께 보내며 수많은 추억을 쌓았던 두 사람.
종말이네 김치 세트를 한가득 갖고온 곽진영에 김정균은 "그야말로 오마이갓"이라는 아재개그와 함께 즉석에서 김치 맛을 봤다.
곽진영은 "오빠랑 되게 편하고 친했다. 전 그때 '아들과 딸' 하고 오빠는 '내일은 사랑' 하고 있었을때였다. 오빠도 잘 나갔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30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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