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곽도원이 소극적이었던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곽도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과 연극을 보러 갔다. 2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한번에 울고 웃는 걸 태어나서 처음 봤다"라며 연기자가 되려는 꿈을 꾸게 된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곽도원은 "그때부터 대학로로 출퇴근했다. 학교 안 가고. 입시도 몰랐다. 대학로 나가서 청소부터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전부터 대학로에 나가서 극단에 들어가서, 청소하고 포스터 담당을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곽도원은 소극적이었던 성격에 연기를 시키면 덜덜 떨고 대사를 잘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특히 곽도원은 당시 자신을 힘들게 했던 연극의 대사를 여전히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곽도원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할 때에는 배우 조영진, 영화를 시작한 이후에는 배우 최민식이 많은 도움을 줬다는 사실을 털어 놓아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곽도원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방송을 통해 제주도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곽도원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고, 여자친구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곽도원은 방송에서 가족사, 청력 문제 등을 언급하기도 했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곽도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과 연극을 보러 갔다. 2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한번에 울고 웃는 걸 태어나서 처음 봤다"라며 연기자가 되려는 꿈을 꾸게 된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곽도원은 "그때부터 대학로로 출퇴근했다. 학교 안 가고. 입시도 몰랐다. 대학로 나가서 청소부터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전부터 대학로에 나가서 극단에 들어가서, 청소하고 포스터 담당을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곽도원은 소극적이었던 성격에 연기를 시키면 덜덜 떨고 대사를 잘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특히 곽도원은 당시 자신을 힘들게 했던 연극의 대사를 여전히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곽도원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할 때에는 배우 조영진, 영화를 시작한 이후에는 배우 최민식이 많은 도움을 줬다는 사실을 털어 놓아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곽도원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방송을 통해 제주도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30 1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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