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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한국을 사랑한 '대한외국인'들 총출동....파비앙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취득, 박물관 투어도 가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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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비디오스타’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과 만나게 된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29일 방송된 ‘비디오스타’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과 만나게 된다. 이날 인도에서 온 럭키, 프랑스의 럭키, 일본에서 온 타쿠야, 유키스 출신의 알렉산더, 태국에서 온 CLC의 쏜,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의 비다, 독일의 플로리안이 찾아왔다. 

럭키는 한국에서 IMF까지 겪은 ‘대한외국인’으로 유명하다.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공부해서 자격증을 땄다.”며 “자투리 시간이 많아서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외국인을 위한 박물관 가이드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파비앙은 “세속오계에 빠졌다.”며 세속오계의 내용을 줄줄이 읊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럭키는 “그래서 파비앙이 할 일이 많이 없구나 라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쿠야는 “저는 인간 내비게이션이라고 불린다.”며 “한강 다리를 전부 외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쿠야는 “팔당대교부터 일산까지 가능하다. 다리는 총 31개이다.”며 “월드컵대교는 지금 공사 중이다.” 라며 디테일한 모습을 보였다. 알렉산더는 “학교도 다니고 놀 때는 상암도 가기 때문에 6호선은 잘 안다.”며 타쿠야에 도전했다. ‘비디오스타’는 각계각층의 ‘핫 이슈’를 부른 인물들과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밤 20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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