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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오재미난, 김정난&황재근&전영미&오정연 '절친 특집'....오정연 "비디오스타 MC 욕심나, 11시간 서서도 녹화 가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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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비디오스타’에 김정난, 황재근, 전영미, 오정연이 출연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2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러브 마이 셀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정난, 황재근, 전영미, 오정연이 출연했다. 하이틴 스타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정난은 BTS의 누나팬임을 자처했다. 벨기에 왕립학교를 졸업한 패션계의 엘리트, 황재근 디자이너. 90년대 말 큰 사랑을 받은 개그우먼에서 ‘강철비’에서 영화배우로 깜짝 변신한 전영미에 이어 ‘아나테이너’가 된 오정연이 출연했다.

김정난은 “제가 원래 예능을 자주 나오는 사람은 아니다.”며 “하지만 저는 의리로 유명한 사람이다. 제가 30년을 넘게 일을 할 수 있던 이유도 의리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재근과 박소연과의 인연으로 출연했다는 김정난에게 MC들은 “두 사람이 많이 친하냐.”고 물었다. 김정난은 “알고 지낸 건 3년 정도 됐다. 그런데 만난 건 5번 정도다.” 라고 말했다. 황재근은 “사실 부탁을 하긴 했는데 너무 흔쾌히 나오겠다고 해서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정연은 4년 전, 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을 대신해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박소현은 “저희 방송은 녹화가 길다. 1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당연히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걱정했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그런데 저는 정말 하나도 안 힘들었다.”며 “저는 평소에 이런 방송을 서서 진행하고 야외에서도 했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박나래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고 박나래는 “소현 언니 자리가 빨리 바뀔 것 같다.”며 장난을 했다.  ‘비디오스타’는 각계각층의 ‘핫 이슈’를 부른 인물들과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밤 20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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