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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크리켓 선수 비라트 코일 누구?…토트넘 손흥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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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도  크로켓 선수 비라트 코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9일 스포츠 경향 보도에 따르면 한 영국 스포츠잡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상품성 있는 스포츠 선수 50명의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총 12개월간 전 세계 21개 종목 선수들의 회관계망서비스(SNS) 데이터를 분석해 점수로 환산한 결과다, 
 
비라트 코일 인스타그램
이에 전체 1위를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한국인 선수인 손흥민은 총 34위를 차지하게 됐다. 

또한 아시아 선수 중에는 일본 여자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33위), 인도의 크리켓 선수 비라트 코일(4위)과 로히트 샤르마(8위) 등이 순위에 들어게 됐다. 

이와관련 국내에서 생소한 크리켓 종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크리켓은 야구와 비슷한 룰을 가진 스포츠로 영국을 중심으로 활성화된 구기 종목이다. 

특히 인구 수가 많은 인도에서 유행하는 종목 중 하나다. 비라트 코일은 인도대표팀 주장까지 맡고 있어 인도 내에서 국민적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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