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번 더 체크타임’ 김영희, ‘♥윤승열’ 결혼 전 체중 증량→호르몬 다이어트 도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예능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 김영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희는 정상인보다 2배 이상의 내장 지방을 갖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확인됐다.

김영희는 일상에서도 몸에 맞지 않는 옷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옷 고르는 것을 포기한 뒤 김영희는 카페에서 스트레스를 받자 커피에 쿠키를 먹거나 케이크를 입에 넣었다. 음식을 다 먹자 새로운 케이크를 추가 주문까지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MBN ‘한번 더 체크타임’
 
김영희의 일상을 지켜보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경원은 “카페인은 장 운동을 촉진하고 위산 과다를 일으켜 배를 빨리 고프게 만든다”며 “고칼로리 케이크를 섭취하고 있다. 배는 배대로 고프고 칼로리는 칼로리대로 섭취하는 것”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영희는 매니저와 함께 명태조림 맛집을 방문, 조림도 소자, 중자가 아닌 대자로 시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보던 윤형빈은 “혹시 푸드파이터세요?”라며 경악했다. 돌솥밥에 명태조림을 먹은 뒤 김영희는 공기밥을 추가해 남은 명태조림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며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

배를 채운 뒤 김영희는 헬스장을 방문했고, 트레이너의 물음에도 실제 먹는 것보다 적게 먹는다고 거짓말 했다. 이후 트레이너가 지켜보는 가운데 근력 운동을 마친 김영희는 땀복까지 입고 유산소 운동을 하며 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이 끝난 후 김영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고,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해인은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산화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한다”며 체중이 빠지는 것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영희는 2주 동안 식욕 제로 호르몬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잡곡밥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도 케이크와 커피 대신 직접 준비해온 키위와 두부를 챙겨먹는 등 개선된 식습관을 보여줬다. 운동 역시 지방 분해를 촉진 시키는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바꾸고 커피 대신 물을 2리터 마시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