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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셔틀권, 신혼집 찾기....예비신혼 부부 지숙&이두희, 지숙 "아직 프로포즈 못 받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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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서 예비 신혼부부의 집 찾기에 돌입한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27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 예비 신혼부부의 집 찾기에 돌입한다. 이날 복팀에는 배우 이수경, 덕팀에는 예비 신혼부부인 지숙과 이두희가 출연했다. 배우 이수경은 “아직 집을 잘 모른다. 집 보는 시선을 넓히기 위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덕팀에는 연예계의 소문난 금손인 지숙과 IT계의 떠오르는 샛별 이두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숙은 “신혼집은 이미 구했다. 우리 둘의 취향을 담아서 그레이톤으로 꾸미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그런데 두희 씨는 처음 듣는 표정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준비로 바쁜 두 사람. 지숙은 “아직 프로포즈를 못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숙은 “그런데 혼자서 뭔가 준비를 하는 것 같다. 귀엽게 보고 있다.”고 말했고 이두희는 “혼자서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가 몇 번 포맷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두희는 “처음에는 영상편지를 계획했다. 뻔한 것 같아서 바꿨다. 그 다음에는 IT를 접목해서 만들려다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의뢰인은 신혼부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의뢰인은 “직장이 파주와 역삼역이다. 그래서 합정이나 사당역 등, 셔틀권 집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최대한 깔끔한 집이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4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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