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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홈즈' 신혼부부를 위한 분당의 신혼집 구하기, 공중정원부터 '숲뷰'까지 완벽구비...함소원 "신혼은 무조건 아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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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소방관 부부를 위한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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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소방관 부부의 신혼집 찾기가 그려졌다. 의뢰인 부부는 “결혼을 소방의 날에 했다. 지금까지는 관사에서 지냈는데 이사를 가야 한다. 그래서 집을 알아보고 있다. 저는 분당, 남편은 광주에서 일을 해서 차로 30분 거리 내외면 좋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소방학교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됐다.”는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세 아이의 아버지 양동근과 깨가 쏟아지는 신혼살림 중인 함소원이 출연했다. 양동근은 “아이들 생기고 결혼을 하니 동네를 많이 보게 되더라.”고 말했고 함소원은 “동네도 좋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편의시설이다.” 라고 말했다. 함소원과 양동근은 각각 집을 공개하며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양동근은 “인테리어는 전부 아내가 한다. 아내가 무대 미술과 출신이다. 같이 살면서 나도 시야가 넓어지더라.”고 말했다.

이날 덕팀이 가장 먼저 분당으로 향했다. 서현역에서 5분 거리의 집은 옐로우톤의 외관과 화이트톤으로 마무리를 한 내부가 눈에 띄었다. 거실은 넓은 통창으로 뷰를 확보했고 3개의 방과 2층 복층까지 갖추고 있었다. 함소원은 “단독 옥상이 하이라이트.” 라고 설명했다. 옥상에는 부부가 사용할 수 있는 텃밭과 야외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바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복팀은 단독주택으로 향했다. 스페인의 마을을 연상 시키는 적벽색 외관과 1층이 아닌 2층에 만들어진 공중정원이 특징. 하지만 거실은 통창이 없는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장동민은 “실망하긴 이르다. 뷰는 2층에 올라가면 해결된다.”고 말했다. 2층은 창을 내어 마당 뷰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고 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장동민은 “음식을 해서 마당으로 바로 가져갈 수 있다. 정말 최적의 동선.” 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덕팀은 ‘신혼뷰뷰’ 하우스로 향한다. 복팀에 대항할 ‘뷰’ 하우스를 찾은 것. 포베이로 구성되어 완벽한 전망을 자랑하는 ‘신혼뷰뷰’ 하우스는 거실에 유리로 마감한 알파룸이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함소원은 “집이 너무 깔끔하고 좋다.”며 “신혼 때는 무조건 아껴야 한다. 아기 태어나면 돈을 모을 수가 없다.”며 똑부러진 현실 조언들을 내뱉었다.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신혼뷰뷰’ 하우스는 신혼부부를 위한 옵션들이 가득했고 함소원은 “옵션이 있으면 돈이 엄청나게 절약이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덕팀의 마지막 매물은 수지동. 4층을 전부 사용하는 구조의 집은 뻥 뚫린 뷰와 미니 테라스 등의 공간으로 신혼의 로망을 더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숲뷰’가 돋보이는 곳. 양동근은 “아내가 산에 다녀온 뒤 아차산뷰에 반해서 그리로 이사를 했다.”며 “나무가 주는 안정감이 대단하다.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분당이라는 최적의 위치, ㄴ자 형태로 만들어진 넓은 현관에 이어 집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완벽한 숲뷰까지. 패널들은 “집이 너무 좋다. 갤러리 같다.”며 감탄했다. 이날 의뢰인은 ‘신혼뷰뷰’ 하우스를 선택하며 “집안 옵션이랑 뷰가 마음에 들고 예산을 절약하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4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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