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한 고액의 영어 유치원 사례를 고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 1800만원, 유아 어학원의 배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유아 어학원에 대한 실상을 폭로했다.
한 부모는 "아침마다 자신의 간식을 싸가더라"며 배고프니까 그랬다고 말하며 "애들한테 보내준 식단도 돌려막기식이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각각 다른 날 급식 사진은 구도와 그림자까지 똑같으며 부모를 속였다.
학무모의 항의 방문에서 영수증을 직접 공개했지만 60명 인분도 아니였으며, 유기농 역시 동네 마트에서 산 것으로 충격을 안겼다. 상비약 역시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부모들을 분노케만들었다.
또한 해당 영어 유치원 관계자에게 피해를 입은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라고 말하며, 어떤 지출에도 쓰이지 않은 지출에 의문을 표한 제작진들은 대표를 만났고 "학무보님들께서 만족하지 못한 부분도 원어민일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매 결연까지 맺었고, 정기적으로도 학생을 보낸다"고 말했지만 제작진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였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제 영어유치원의 위치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해당 어학원에 대한 비난을 봇물처럼 표출하고 있다.
한편 영어유치원의 사례를 다룬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 1800만원, 유아 어학원의 배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유아 어학원에 대한 실상을 폭로했다.
한 부모는 "아침마다 자신의 간식을 싸가더라"며 배고프니까 그랬다고 말하며 "애들한테 보내준 식단도 돌려막기식이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각각 다른 날 급식 사진은 구도와 그림자까지 똑같으며 부모를 속였다.
또한 해당 영어 유치원 관계자에게 피해를 입은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라고 말하며, 어떤 지출에도 쓰이지 않은 지출에 의문을 표한 제작진들은 대표를 만났고 "학무보님들께서 만족하지 못한 부분도 원어민일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매 결연까지 맺었고, 정기적으로도 학생을 보낸다"고 말했지만 제작진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였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제 영어유치원의 위치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해당 어학원에 대한 비난을 봇물처럼 표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5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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