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김승진의 과거 하이틴 스타로 주목 받던 리즈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김승진이 작곡가 남국인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18살 나이에 데뷔한 김승진은 작곡가 남국인에게 받은 ‘스잔’이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하자마자 신인 가수상을 휩쓸며 19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다.
또한 드라마 ‘달빛 가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까지 하며 당대 인기몰이했다.
이에 김승진은 “‘스잔’이란 큰 선물을 주셨는데 감사한 마음이, 세월이 지나니 더 크게 가슴에 와닿았다. 세월이 더 지나기 전에 선생님 얼굴을 뵙고 싶다”며 희망했다.
한편 남국인은 남진의 ‘님과 함께’,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등 많은 히트곡을 낳은 작곡가다.
김승진은 자신을 아들 같이 챙겨주던 남국인과 동갑내기 남국인 아들과 교류하던 중 3집 이후, 강압적인 아버지에 못이겨 집을 나서며 같이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김승진이 작곡가 남국인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18살 나이에 데뷔한 김승진은 작곡가 남국인에게 받은 ‘스잔’이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하자마자 신인 가수상을 휩쓸며 19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다.
이에 김승진은 “‘스잔’이란 큰 선물을 주셨는데 감사한 마음이, 세월이 지나니 더 크게 가슴에 와닿았다. 세월이 더 지나기 전에 선생님 얼굴을 뵙고 싶다”며 희망했다.
한편 남국인은 남진의 ‘님과 함께’,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등 많은 히트곡을 낳은 작곡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4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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