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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청춘' 미용사로 변신한 조진수, 안혜경 '헤어커트' 도전...김승진 "보증 사기 당했다, 승진인 내 손에 있다더라" 충격 고백

  • 최윤영 기자
  • 승인 2020.01.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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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조진수가 숨겨둔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1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 목포로 여행을 떠났다. 5년만에 돌아온 ‘스잔’의 김승진과 새친구 잼의 조진수가 여행에 합류해 재미를 더했다. 뒤늦게 합류한 조하나는 “목포에서 어린시절을 다 보냈다.”고 밝히며 유경헌과 목표 여행에 나섰다.

조하나는 아버지가 양장점을 운영했다고 말하며 옛 양장점의 자리에 찾아가 사진을 찍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추억을 되새겼다. 점심 식사를 마친 청춘들은 게임을 통해 설거지 당번을 정했고 김광규와 구본승이 설거지를 하게 됐다. 청춘들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향했고 김광규는 “예전에 소개팅 많이 해줄 때 열심히 할 걸 그랬다. 좀 후회된다.”며 “난 지금 열려있다.”며 결혼하고 싶은 속내를 밝혔다.

김승진이 5년 만에 불청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결혼은 안 하셨냐.” 물었고 김승진은 “안 했다. 독신주의자였는데 요즘은 생각이 바뀌어서 결혼하고 싶기도 하다.” 라고 말했다. 최민용은 “처음 불청에 합류할 때 1년 안에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자미용사로 일을 하고 있는 조진수는 “처음에는 미용사를 하지 않으려 했다. 저희 형이 미용사를 했는데 미용사 대우가 예전엔 아주 별로였다. 그런데 외국에 다녀온 형이 외국 미용사는 이렇다고 말해주더라. 비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 말하면서도 “동성애자라는 소문도 돌았다. 힘들었다.”고 지금까지의 인생이 녹록지 않았음을 밝혔다.

안혜경은 즉석에서 “머리 좀 잘라주실 수 있냐.”며 조진수에게 스타일링을 부탁했고, 조진수는 ‘불청 미용실’을 개업했다. 안혜경의 제안에 따라 머리를 다듬고 앞머리를 만들어준 조진수에게 김광규가 조수로 나서 샴푸를 도왔다. 김광규는 “내가 머리 감기는 건 정말 전문이었다.”고 말했고 유경헌도 커피 조수로 깜짝 변신을 했다. 하지만 김광규의 어설픈 샴푸 솜씨를 보다 못한 조진수가 직접 나서 샴푸를 마무리했고 안혜경은 “너무 좋다. 지금까지 한 머리 중 가장 편하게 받은 것 같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진수가 머리를 하는 사이 방으로 들어온 김승진은 임수경과 이재영과 오래 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재영은 “학교 친구긴 한데 승진이랑 자주 만나진 못했다.”며 “여러 일이 있었다곤 들었다.”고 말했다. 김승진은 “사람도 좋아하고 잘 믿는다. 친한 동생이 엔터테이먼트를 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사업을 전혀 모른다. 그래서 투자를 했는데 연락이 끊겼다.”며 3억 정도 피해 본 이야기를 했다. 김승진은 “그때가 재기할 수 있는 기회여서 아쉽다.”며 보증을 섰다가 사기를 당한 이야기도 덤덤히 털어놓았다.

김승진은 “친한 형 보증을 서줬는데 그 형이 보증 액수를 더 썼더라. 잘 모르고 싸인만 했었다. 너무 믿은 사람인데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 그 형이 김승진이 손바닥안에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 미안하단 말도 끝까지 못 들었다.”며 가슴아픈 이야기를 했다. 김승진은 충격을 많이 받아 알코올에 빠지고,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까지 털어놓았고 임수경과 이재영은 담담히 위로했다.

조하나의 친구가 불청으로 해산물을 선물했고 최민용은 “이렇게 큰 전복은 처음본다.”며 놀랐다. 전복, 랍스터에 세발낙지까지. 청춘들은 신이 났다. 최민용은 “어머니가 전복을 좋아하셔서 자주 손질해드린다.”며 능숙하게 전복을 손질했고 멤버들은 푸짐한 저녁을 함께 했다. 저녁을 먹던 조진수는 “애인이 있냐.”는 질문에 연애를 안 한지 20년 정도 되었다고 말하며 “한 번 결혼을 할 뻔 했다.”고 대답했다.

청춘들은 이야기를 하던 중 추억의 인물인 박혜성을 떠올렸다. ‘경아’를 부른 박혜성은 불청 게시판에서도 지속적으로 출연요청이 올라오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은 “올림픽에서 같이 노래하기도 했다. 라이벌이었다.”고 말했다. 청춘들은 “불청에서도 한 번 뵈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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