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같이 삽시다'에 주병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주병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주병진은 묘기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소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던 주병진은 "손하면 손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강아지 '대중소'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집 구경에 나선 박원숙과 주병진의 남해 하우스에 등장한 주병진에 박원숙은 "남자가 처음 아니니?"라고 물었고, "처음이 아니다"라고 하자 웃어보였다.
KBS2 '같이 삽시다'
박원숙은 "사적으로 처음 본다"며 "그땐 한창 승승장구하고 바쁘고 잘 나갈때니까"라고 말하며 혜은이는 "병진이 보니까 눈물 날려고 한다"고 고백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그 친구가 신인일 때,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를 했었다"며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세월이 흘렀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보였다.
주병진은 올해 나이 62세로 알려졌으며, 속옷회사 설립 이후 성공가도르 달렸다. 재산에 대해 언급한 그는 "이 집을 가지고 꿈이 이뤄진 줄 알았다. 그러데 막상 살아보니 이건 껍데기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주병진이 출연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주병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주병진은 묘기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소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던 주병진은 "손하면 손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강아지 '대중소'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집 구경에 나선 박원숙과 주병진의 남해 하우스에 등장한 주병진에 박원숙은 "남자가 처음 아니니?"라고 물었고, "처음이 아니다"라고 하자 웃어보였다.
혜은이는 "그 친구가 신인일 때,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를 했었다"며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세월이 흘렀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보였다.
주병진은 올해 나이 62세로 알려졌으며, 속옷회사 설립 이후 성공가도르 달렸다. 재산에 대해 언급한 그는 "이 집을 가지고 꿈이 이뤄진 줄 알았다. 그러데 막상 살아보니 이건 껍데기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4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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