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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대한외국인’ 싱가포르 출신 일레인 합류, 1억 명 관객 넘긴 중국영화 여주인공! MBK엔터서 연습생 생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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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3일 MBC every1 ‘대한 외국인’에서는 민우혁, 테이. 서현철 등 뮤지컬 ‘광주’ 팀과 일일 부팀장 장동민이 함께 했다.
JTBC ‘체인지’ 방송 캡처
MBC every1 ‘대한 외국인’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팀에는 뉴페이스가 합류했다. 바로 싱가포르에서 왔으며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레인이다.

연기 일과 모델 일을 하고 있는 일레인은 한국에 온지 약 9년이 됐다고 자신을 차분히 소개했다.

중국 영화 ‘Fight in Causeway Bay 2’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해당 작품이 개봉 3일 만에 1억 명의 관객을 모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레인은 “저도 상상 못 했다. 신인이니까”라고 말했다.

한국에는 가수 오디션을 보면서 들어왔으며, 티아라와 다이아 등이 소속된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한다.

이에 김용만이 “댄스 실력이 출중할 것 같은데”라며 춤을 요청하자, 일레인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Kehlani의 'Gangsta'라는 몽환적인 노래에 맞춰 일레인은 바로 카리스마 눈빛을 장착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사했다. 모두가 빠져들게 만드는 치명적인 댄스 후 순수한 웃음으로 마무리하며 남심을 홀렸다.

퀴즈에 들어가서는 패기를 드러냈다. ‘지니어스’ 장동민을 상대로 “(지난 방송에서) 되게 높이 올라가셨더라. 제가 한 번 막아보겠다. 여기서 CUT!”이라고 외쳤다. 이에 알베르토, 에바, 이렘 등 동료들도 그를 거들었다. 초성 퀴즈의 정답을 장동이 맞추면서 결과적으로 졌으나 팀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본방은 수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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