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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세기의 살인마 재판, 게리 리지웨이-제프리 다머…48명을 살해한 남자와 남자만 15명 죽이고 식인까지한 남자의 재판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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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세기의 살인마 게리 리지웨이와 제프리 다머에 대한 재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02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전세계가 주목한 세기의 재판'에서 세기의 살인마 재판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첫 번째로 '냉혈 연쇄 살인마를 한마디'가 나왔는데 9년 동안 그린리버 부근에서 발견된 희생자의 수가 무려 48명으로 '그린리버 살인마'라고 불리웠다. 경찰이 잡은 살인마는 범인트 페인트 공장에서 일하던 남성 게리 리지웨이였는데 그는 여자들과 성관계만 했고 살해는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는 침착한 표정으로 법정에 섰다.

하지만 결국 게리 리지웨이는 48명의 살인을 했다고 유죄를 인정했고 재판에서 48번의 유죄를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피해자의 가족을 바라봤는데 그때 한 남성의 피해자 아버지는 그를 비난하지 않았고 신의 이름으로 용서하기로 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게리 리지웨이는 눈물을 흘리며 희생자의 가족들에게 사죄를 하게 됐고 그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두 번째로 '연쇄 식인 살인마 제프리 다머의 재판'이 한 소년이 경찰서로 찾아와서 남자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다는 신고를 했다.

그러자 남자는 소년은 19살 성인이며 사소한 말다툼을 했다고 했고 경찰은 남자를 풀어줬는데 이후 또다른 소년이 수갑을 찬채 경찰차로 뛰어 들며 남자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고 신고했다. 이에 소년을 따라 남자의 집으로 갔고 그곳은 얼마 전 한 소년이 신고했던 남자의 집으로 바로 희대의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의 집이었다.

제프리 다머의 집안에서는 해골과 사람의 뼈들이 나뒹굴고 있었고 냉장고에는 인육이 가득했으며 제프리 다머가 먹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제프리 다머는 15명의 납자를 유혹해 시체를 훼손하고 먹기까지 했는데 다머의 변호인들은 그가 정신질환에 걸렸다고 했지만 결국 징역 937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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