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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코로나19 시대, 쓰레기 버리는 날의 풍경-스타들의 콘서트-양떼들의 뱅뱅이 타기-국경 결혼식-드론 반려견 산책-앉아서 춤을 추는 클럽-슬기로운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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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코로나19시대 독특한 적응기'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01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코로나19시대! 독특한 적응기'를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학생들도 동참하는 슬기로운 학교 생활'이 나왔는데 학교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홀수줄 짝수줄이 다른 시간에 점심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11위는 '코로나 시대를 사는 동물들'이 나왔는데 텅빈 미술관에서 호기심이 많이 펭귄을 손님으로 초대하고 개와 고양이조차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모습을 전했다. 

10위는 '우리 지구가 달라졌어요!'가 나왔는데 베네치아는 그동안 많은 관광객 때문에 수질오염으로 골머리를 앓았는데 현재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을 막았기 때문에 베네치아의 물이 유례없이 맑아진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인도 잘란다르시는 공기오염으로 산을 볼 수 조차 없었는데 코로나로 공장을 멈추고 차가 다니지 않자 히말라야 산을 볼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9위는 '기발한 거리두기 방법들'이 나왔는데 놀이공원의 범퍼카처럼 고무테이블 안에서서 걸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다. 브루클린의 애외공원에는 2m 간격으로 원을 만들어 일광욕을 즐겼는데 마치 인간 주차장 같이 보였고 훌라후프를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클럽에서는 1.5m간격을 둔 의자에 앉아 춤을 추게 하면서 독특한 모습을 보이게 됐다.

8위는 '코로나19가 이어진 판다의 사랑'이 나왔는데 자이언트 판다 한쌍이 10년 만에 성공했는데 이를 기댜중이라고 했다. 판다 전문가들이 인파에 둘러싸여 스트레스가 싸여서 임신을 하지 못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없자 짝짓기를 성공해서 임신을 했던 것이다.

7위는 '코로나19시대 똑똑한 로봇 활약상!'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동물들은 답답한 코로나시대에 드론이 반려견이 불편하지 않게 줄간격을 유지한 채 산책을 시켰다. 식당에서는 드론 서빙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메시지를 말하며 순찰하는 로봇개가 있고 바텐더 로봇등 각개각츠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6위는 '세상 황당한 마스크들'이 나왔는데 마스크 디자인의 수영복을 만들어 인기를 얻고 마스크와 수영복과 같은 디자인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인도의 한 사업가가 주문한 황금 마스크를 소개했는데 가격은 한화 480만원에 장인들이 8일동안 만들었다고 했고 다이아몬드로 만든 마스크도 등장했다.

가수 윤호윤노도 마스크 중간에 마개를 만들어서 음료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마스크를 만들어 특허를 냈다.

5위는 '코로나19 시대의 행사풍경'이 나왔는데  노르웨이와 스웨던 커플은 코로나 시대에 결혼을 미룰 수 없어서 국경 결혼식을 하게 됐다. 미국의 썬더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코로나로 미루어진 졸업식에 아바타 졸업식을 진행하게 됐는데 모바일 로봇 6대가 출연해서 인터넷 상으로 졸업식을 했다.

4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 웃픈 일상들'이 나왔는데 미용실에 가지 못해서 집에서 이발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듬성듬성하게 자른 머리가 됐다. 남자는 대접을 머리에 씌우고 자르는 것이 유행이 됐고 다리미로 곱슬머리를 스트레이트로 푸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이 피서를 가지 못하자 콩크리트 바닥에 바캉스지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을 사진을 찍어주게 됐다. 

3위는 '도심으로 나온 동물들'이 나왔는데 코로나로 인해 도심을 통제하자 근처 양떼목장에서 나온 양떼들이 뱅뱅이를 타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노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에서는 세느강변에 사는 오리떼들이 나왔고 바다거북 80만마리가 도시에 출연했고 태국에서는 관광객이 없자 먹이를 받아먹지 못한 원숭이 떼들이 먹이가 부족해서 난투극을 벌였다. 

2위는 '전 세계를 하나로! 스타들의 방구석 콘서트'를 소개했는데 '릴레이 방구석 콘서트'를 처음 시작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을 시작으로 존 레전드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레이디 가가는 '원 월 투게더 홈 라이브'로 110개 팀을 참가하게 했는데 엘튼 존, 스티비 원더, 빌리 아이리시, 샘 스미스, 존 레전드, 제시 제이, 잭 블랙등이 함께 했고 코로나19 방역 모범 사례로 소개된 한국의 의료진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1위는 '소셜미디어를 달군 코로나 극복기'가 나왔는데 호주에 외출금지령에 내려질 당시 쓰레기 버리는 날이 유일한 외출이므로 다양한 분장을 하고 나오게 됐다. 프랑스 전역에 이동 제한령이 내려지자 매일 저녁 7시에 이웃들을 위해 성악가 스테판 세네찰은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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