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부숴버릴거야! 뭐든 깨고 부수는 파괴자들' 특집이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99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부숴버릴거야! 뭐든 깨고 부수는 파괴자들' 특집으로 부수는 게 가장 쉽다는 한번도 보지 못한 파괴의 신을 소개 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애들은 가라! 동심파괴자들'에서는 뱅크씨는 디즈니랜드를 패러디한 디즈멀랜드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디즈멀랜드는 거리 미술가 뱅크시가 만든 일종의 테마파크인데 잉글랜드 서머싯주 웨스턴슈퍼메어에 위치하고 있고 있으며, 2015년 8월 21일 문을 열게 됐다.
디즈멀랜드는 디즈니와 음울하다는 의미 (dismal)가 합쳐졌는데 모든 것이 우울한 모습이었는데 그는 인생이 언제나 동화같지는 않다라는 메세지를 보여줬다. 특히 신데렐라가 마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모습이 보이고 이를 파파라치들이 모여들어 사진을 찍는 모습은 故다이애너 황태자비를 연상 시켰다.
또 '겨울왕국' 속의 올라프의 근황이 올라왔는데 이 게시물은 올라프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면서 올라프를 녹여서 만든 물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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