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 새 예능 ‘로또싱어’ 출연…또 한 번 레전드 무대 갱신할까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신성이 ‘로또싱어’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를 통해 고품격 감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MBN의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로또싱어’는 가요, 클래식, 뮤지컬, 트롯 등 다채로운 장르의 최정상 가수 45명이 출연, 시청자가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우승자 6명을 맞추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쇼다.
  신성을 비롯해 소찬휘, 나윤권, 민서, 정미애, 플라워 고유진, 울랄라세션 김명훈, 김소유, 안예은 등 45명의 초호화 출연진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신성은 2014년 앨범 ‘사랑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트로트가수로 무대에 서고 있다.

특히 최근엔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가습기 보이스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신성은 ‘가지마오’ ‘갈매기 사랑’ ‘사랑이 뭐길래’를 열창해, 제1회 전국 콜센타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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