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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연령대별 당독소 정상 기준 공개!…독소계의 폭탄인 당독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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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탤런트 순돌이 이건주가 출연했다. 이건주는“순돌이 역할을 했을때가 1986년도였다. 올해 나이는 40살이는 데뷔한지 35년차가 되었다. 트로트를 원래좋아했는데 이번에 보이스트롯에 나가게 되어서 원래는 순돌이로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보이스트롯 잘 보고 계시다는 분들도 이제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몸을 파괴한다! 당독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서재걸 박사는 “당독소는 당과 단백질이 결합해 만들어진 당독소다. 노화에 영향을 준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포도당이 되고 에너지원이 되는데 포도당이 과다하면 쓰이지 못하고 남아돈다. 남아도는 포도당이 혈액을 타고 떠돌다가 단백질에 가서 붙는다. 결합 후 변성이 되면 당독소라고 한다. 독소계의 폭탄이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도연 전문의는 “피부에 붙으면 피부 노화, 관절에 붙으면 관절염이 생기는 식으로 당독소가 혈액을따라 이동한다. 침착한 기관에 따라 다른 증상을 유발한다. 당독소가 혈관에 쌓이면 심장혈관에 쌓이면 심근경색, 뇌혈관에 쌓이면 뇌혈관치매, 뇌경색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당독소를 측정해봤다. 당독소 측정기는 당독소에서 형광물질이 생성되는데 형광물질의 양으로 체내 당독소를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계이다. 연령대별 당독소 수치 정상기준은 30대는 1.73이하, 40대는 1.81이하, 50대는 2.09이하, 60대는 2.46이하가 정상이다. 

가장 먼저 검사를 한 변기수는 1.5가 나왔다. 변기수는 당독소 정상에 기뻐하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최란은 당독소 수치 2.3이 나왔다. 최란은 평균수치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와 안심했다. 이건주는 2.3이 나와서평균 수치인 1.73보다 높은 걸로 나왔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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