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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엄지의 제왕’ 장근석·박형식 담당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부기 제로 마사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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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했다. 김미려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가지고있다. 최근 타 프로그램에서 숨은 노래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미려는 이날 방송에서도 우연이의 우연히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김미려는 “보이스트롯에서 가장 큰 라이벌은 나 자신이다. 우승욕심은 안 부린다. 내가살아남은 무대에선 최대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엄지의제왕 주제는 얼굴을 보면 숨은 건강이 보인다였다. 서재걸 박사는 “얼굴에 약 7천여개의 신경섬유로 구성되어있고 오감이 모여있다. 혈관 및 뇌신경 통로기 때문에 몸속 이상은 얼굴로 드러난다. 얼굴변화는 건강이상 신호일 수도 있다. 얼굴의 변화를 알면 병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미병은 병이되고 있는 상태다. 미병을 예측하고 막을 수 있다면 큰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얼굴형을 보면 숨은 건강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병삼 한의학 박사는 “얼굴형태로 사람의 건강을 체크할수 있다. 사상체질의학이다. 사람 기질과 성격을 네가지로 나눠 치료법을 제시한 의학이다. 얼굴형으로 사상체질을 체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재걸 박사는 “음식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얼굴형이 변하기도한다. 그래서 집안별로 얼굴형이 비슷한 경우도 많고 병으로 나타날 경우 가족력이 될수도 있다”고 말했다.

얼굴이 크고 둥근 태음인의 경우 고혈압, 중풍, 당뇨병을 주의해야한다. 태음인은 소화력, 흡수력이 뛰어나다. 음식에 대한 집착도 있는 편이다. 과잉 공급된 영양분은 당수치가 증가하고 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음식을 줄이고 체중관리가 필요한 체질이다. 백종원, 세종대왕이 크고 둥근 얼굴의 전형이다.

이어 태양인은 화병을, 소양인은 신경성질환과 건망증을, 소음인은 두통, 어지럼증, 생리통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의들은 얼굴형에 맞춰 평소 미리미리 건강을 챙기기를 당부했다. 얼굴 부기를 보면 숨은 건강이 보인다고 한다. 건강하다면 먹고 자도 붓지 않는다. 나이 들면 얼굴이 쉽게 붓는다. 먹지도 않고 특정 부위가 부으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배은정 테라피스트가 부기 제로 마사지를 소개했다. 천층림프는 피하지방 내에 존재한다. 녹그릇과 영양크림이 준비물이다. 손목부종은 굳은 근육이 림프를 압박해 림프액이 정체되어 발생한다. 손목에 영양크림을바르고 녹그릇으로 2분간 마사지한다. 어깨,쇄골을 비롯한 상체 림프 순환을 도와준다. 팔에 영양크림을 바르고 녹그릇으로 팔을 2분간 마사지한다. 천천히 살살 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마시는 얼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는 두피마사지다. 녹그릇으로 두피를 2분간 자극한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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