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창가수 김정훈이 이문세의 소녀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였다. 똑닮은 두명씩 짝을 지어 출연했다.
이정섭은 “한 5년만에 아침마당 월요일에 뵙는 것 같다. 아침식사는 하셔는지 궁금하다. 참기름 한방울 똑 떨어뜨려서 드시길 바란다”며 유행어를 선보였다. 이어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안일권은 이정섭 특유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섭은 “저를 흉내내는 분들이 정말 많다. 연예인분들 뿐만 아니라 어릴적부터 목소리가 여자같아서 친구들조차도 제 흉내를 많이 냈다. 그런데 안일권씨는 기가 막히게 캐치를 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성우 박기량과 함께 출연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이름 똑같은 분은 처음 만났다. 제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작명소가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이름이 똑같은 분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드디어 오늘 뵙는구나 싶었다. 이름 자체가 조금 남자이름 같긴 해서 어릴적엔 놀림도 받고해서 싫었다. 그런데 방송활동을 하다보니까 특이한 이름이라 기억도 잘해주시고 좋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정섭은 “한 5년만에 아침마당 월요일에 뵙는 것 같다. 아침식사는 하셔는지 궁금하다. 참기름 한방울 똑 떨어뜨려서 드시길 바란다”며 유행어를 선보였다. 이어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안일권은 이정섭 특유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섭은 “저를 흉내내는 분들이 정말 많다. 연예인분들 뿐만 아니라 어릴적부터 목소리가 여자같아서 친구들조차도 제 흉내를 많이 냈다. 그런데 안일권씨는 기가 막히게 캐치를 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성우 박기량과 함께 출연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이름 똑같은 분은 처음 만났다. 제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작명소가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이름이 똑같은 분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드디어 오늘 뵙는구나 싶었다. 이름 자체가 조금 남자이름 같긴 해서 어릴적엔 놀림도 받고해서 싫었다. 그런데 방송활동을 하다보니까 특이한 이름이라 기억도 잘해주시고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4 0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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