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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트레이트' 보수 개신교의 '위기' 전격 해부, 낱낱이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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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보수 개신교의 위기를 다룬 특집이 방송됐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13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누가 전광훈을 키웠나? 한국 개신교의 위기' 특집이 진행됐다. 전광훈 목사 측은 자신이 방역을 방해한 적이 없다고 9월 7일 얘기하며,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서도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광화문 집회에는 사랑제일교회 신도가 540명 참석했고, 이 가운데 78명 정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다. 사실상 검사를 거부한 실정도 드러난 것으로 보아 확진자는 더 많을 수도 있단 분석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개신교도들 설득에 나섰다. "특정 교회에서는 정부의 방역 방침을 거부하고 오히려 방해를 하면서 극히 일부의 몰상식이 한국 교회 전체의 신망을 해치고 있습니다"라고 문 대통령은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개신교계는 예배는 포기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태영은 "신앙을 생명같이 여기는 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는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 관계자들께서 교회와 사찰, 성당 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과 같이 취급하지 말았으면"하고 말했다.

신도들은 방역 지침을 어기고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임영문은 지금의 행정명령이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함부로 이렇게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냐"고 반발했다. 방역을 방해하고도 스스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행태에 조승원은 황당해했다.

허일후는 "사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전 국민이 피해를 입고 괴로워하는데, 대면 예배 중단 방역 지침에 대해 종교 탄압이라고 주장한단 말이죠"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는 "사실 대부분의 교회는 방역 지침을 잘 지키고 있고요. 안 지키는 이들은 일부 교회들입니다"라고 얘기했다.

지난달 21일 한기총 대표회장직 사퇴를 밝힌 전광훈 목사. 세력이 많이 꺾이기는 했으나 한기총은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단체라고 허일후는 말한다. 조승원은 언제부터 전광훈 목사가 개신교의 대표가 된 것이냐 물었다. 이에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개신교 극우파가 이렇게까지 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살펴봤다.

지난 8월, 전광훈 목사는 집회 현장에서 "내가 문재인에게 경고합니다. 어느 걸 하든지 맘대로 하되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자살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노무현을 흉내내서 자살하면 박원순 봤지, 너 봤지. 자살한다고 국민들이 또 너에게 정을 베푸는 게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전광훈 목사 옆에는 전직 국회의원들이 있었다.

전 국회의원 민경욱과 같은 사람들이다. 민경욱은 자신들의 노력과 희생, 땀과 눈물과 피를 기억해줄 것이라 말한다. 김진태 전 국회의원 또한 독재 정권을 운운하며 소리를 지른다. 집회장에서는 현역 의원도 눈에 띄었다. 다른 개척 교회 목사였던 전광훈. 그가 정치적 목소리를 내며 세력을 키우기 시작한 건 지난 2011년이다.

기독교 정당 창당을 주도해 현실 정치에 뛰어들었다. 전광훈 목사는 2011년 5월 4월에 기독당을 만들어서 헌법을 개조하자고 말하며 "애 다섯 명 안 낳는 사람은 감방"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갈수록 더 정치에 개입했다. 11년 12월, 전광훈은 대한민국 현실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전교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광훈 목사의 세력은 개신교의 테두리 안에서 더욱 강해져만 갔다. 개신교 내부 안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말리거나 제지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카타콤교회의 목사는 "오히려 어떤 목사들은 뭐라고 했냐면, 전광훈이 말은 거칠지만 그래도 하는 짓은 틀리지 않았어. 이렇게까지 얘기했단 말이죠"라고 말한다.

2008년 금란교회, 2014년 명성교회, 2015년 인천순복음교회, 2017년 안양새중앙교회, 2018년 임마누엘교회,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 233곳이 교회를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교회 세습을 진행했다. 배덕만 교수는 "전광훈이 오늘과 같은 이런 파행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지 혹은 방조 혹은 이용한 그룹들이 그 뒤에 있는 한국의 보수 교회 전체라고 보고. 특별히 거기에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도적 목사들이 전광훈을 탄생시키고 오늘 전광훈이 저런 일을 하게 만든데 직간접적으로 굉장히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 그들의 책임이 크다"고 증언한다.

이제와서 전광훈 목사를 견제하기엔 역부족인 상황.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서명삼 교수는 "2세대 목회자들 같은 경우는 보수적인 목소리가 강하고, 극우적 입장을 갖고 있는 분들이 특히나 나이 드신 분들은 그런 식으로 쫓아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라고 말한다. 전광훈 목사는 한국 정치권의 거물로 등장했다.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은 직접 한기총을 방문해 전광훈 목사와 악수를 나누며 "우리 자유한국당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행동도 모아주시고"라고 전한 바 있다. 황교안이 단식 투쟁 카드를 꺼내들었을 때도 가장 먼저 찾아온 사람이 바로 전광훈 목사였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단상에 올라 함께 만세를 외쳤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손승호는 "보수 세력이 결집하는 것을 눈으로 보여줬잖아요. 전광훈 목사님은 자신의 입지를 그것으로 인해 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었죠"라고 말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 상황에 들어서자 미래통합당은 전광훈 목사와 함께한 적 없다며 선을 그었다.

"코로나19 재확산의 원인을 특정 집단에 전가하려는 마녀사냥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미래통합당 정치인들의 돌출 행동과 발언들도 나오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보수 개신교와 보수 정치권은 그야말로 공생 관계였다고 조승원은 지적한다. 허일후는 "일부 대형교회와 보수 개신교는 전광훈 목사의 행태를 못 이기는 척 눈감아줬다"고 말한다.

과거에도 한국개신교의 정치투쟁이 있었다 한다. 김수근 기자는 "당시에 사학비리가 워낙 심각한 문제가 돼서 정부 여당이 사학법 개정이 추진됐었습니다. 이때도 한나라당과 한기총이 반대했습니다"라고 말한다. 보수 개신교가 공개적으로 위력을 과시한 일 가운데 하나다. 

2005년 12월, 격렬한 몸싸움 끝에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사장이 학교 자금을 900억씩 횡령하고 여전히 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행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였다. 이사장 친인척이 학교장에 임명되는 것도 금지하는 법안이 담겼다. 그러자 보수 정치권, 보수 개신교 진영이 반대했다.

2006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광선 총회장은 "뜨거운 마음으로 순교를 각오하고 이 악법이 재개정되기를 촉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단장들은 이 일이 관철될 때까지 단식하고"라며 단식 투쟁을 했던 바 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저와 우리 한나라당이 그 투쟁의 맨 앞에 서겠습니다. 이 나라를 지키고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양보 없이 싸우겠습니다"라고 외쳤던 바 있다. 

전 참교육학부모회장 박경양 목사는 "1/4이 들어가면 학교 빼앗기는 것처럼 구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그런 논리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또 사립학교법 개정 반대 명분으로 삼았죠"라고 말한다. 결국 대통령이 종단 대표들을 만나 직접 설득에 나섰다. 한기총과 천주교 측은 거부권을 행사했다.

결국 1년만에 사학법은 재개정됐다. 개방형 이사를 선출할 때 학교 재단 측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고, 이사장 친인척 학교장 임명도 가능하게 됐다. 개신교회와 한나라당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에서도 함께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보안법을 폐지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어느 집이 도적이 들끓는데 대문을 열어젖히버릴 수가 있습니까"라며 소리친 바 있다.

배덕만 교수는 "70년 가까이 한국 사회를 집권하고 주도해왔던 보수 세력들이 있죠. 정치, 경제, 지식인, 언론, 검찰, 종교가 다 그렇게 어떤 복합체로 기능해왔었는데 진보 정권이 들어섰을 때마다 이것을 자신들의 존재론적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끊임없이 저항해왔던 거죠"라고 말한다.

2007년 대통령 선거, 보수개신교도들은 이명박을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다. "기왕이면 예수님 잘 믿는 장로가 대통령이 되도록 기도해야곘고"라고 말했다가 처벌된 정치인도 있다. 당시 전광훈 목사도 개신교 극우파로 성장 중이었다. 전광훈 목사는 신도들에 "올해 12월 대선은 무조건 이명박 뽑아야 한다. 만약 여기서 이명박 안 찍는 사람은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는 망언을 했던 바 있다.

이후 내각에는 소망교회 장로 출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망교회 인맥들이 승승장구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통성 기도를 하는 모습까지 벌어졌다. 종교가 극단적 이념주의와 결합하면 무슨 일인 벌어지는지 알 수 있는 것이 이번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일이라고 조승원, 허일후는 지적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종교가 치닫게 되면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을 허일후가 내놓았고, 이에 김수근 기자는 국제적 망신 부른 창조론에 대해 얘기했다.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사 청문회, 갑자기 김병관 국회 인사청문위원이 장관 후보자 박성진에 질문을 던졌다. 박성진은 지구의 나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에 "신앙적으로는 6천 년이지만 거기에 있는 하루나 한 시간이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고요"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창조과학회'의 대표다. 이름은 과학회지만 개신교 그 자체다. 과학으로 인해 증명된 진화론을 전면 부정하며 창조론을 내세우고 있다. 공룡과 인간이 같은 시대에 함께 살았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교과서 진화론개정 추진회 홍보 동영상에서는 "진화론 역시 한낱 가설이지만 과학 시간에 진화론만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곧 과학 언론 네이처의 보도로 이 사건들은 크게 도마에 올랐다. '한국이 창조론자의 요구에 굴복했다'는 기사였다. 그러나 아직도 교과서 진화론 개정 추진회는 창조론에 대한 입장을 굽히지 않으며 11번째 청원서를 제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오늘날 우리가 세상의 기원으로 여기는 빅뱅이론이 신성한 창조자인 하나님의 개입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했던 바 있다.

이어 성소수자들이 코로나19를 퍼뜨린다는 가짜 뉴스도 개신교도들에 의해 퍼졌다. "수많은 사람이 죽어서 안타깝지만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입니다"라고 차별 발언을 쏟아냈다. 성별, 나이, 인종, 성별정체성 등을 이유로 한 합리적인 이유없는 차별을 금지, 예방하고자 해 이런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차별금지법이 발의됐으나 13년째 큰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바로 보수개신교도들의 반대 때문이다.

전광훈 목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를 통해 한국 교회를 해체하는 불순한 세력들에 대해서 엄중히 경고합니다"라고 망언을 뱉었던 바 있다. 권태진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은 "죄짓고 잘못된 사람들이 자기들에 대한 정죄를 두려워해서 잘못된 것을 덮으려고 만드는 법이 차별금지법"이라는 황당한 소리를 했던 바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 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가 합법화된다"며 상식에 어긋나는 발언을 했다.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에서는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개신교의 편에 섰던 바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차별금지법, 동성애법, 인권 관련법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대로 방침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던 바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도 동참했다.

차별금지 법률 제정 찬성은 국민 88.5%가 찬성 중이다. 국가인권위에서 조사한 국민적 정서와 일부 보수 개신교도들의 간극은 매우 크다. 하지만 현재 국회의원들은, 여야 할 것 없이 보수 개신교의 눈치를 보느라 논의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타콤교회 양희삼 목사는 "그분들은 어디로 가란 얘깁니까? 그러면?"하며 이러한 분위기에 반대한다.

임보라 목사는 "차별금지법 문제라든지 혹은 동성애, 성소수자 인권과 관련된 부분들이 교회의 내부적 결속을 위해서 희생양 삼기 위한 타깃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서술한다. 허일후와 조승원은 "포용과 화합, 사랑을 실천해야 할 종교가 오히려 차별을 조장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지적하며 "공룡과 인간이 같이 살았다는 사실을 교과서에 실으려 했던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라 비판했다.

이어 교회 세습과 세금 문제에 관한 사안도 대두됐다. 근로소득자가 1억 4718만 원을 퇴직 소득세로 낸다 했을 때 과세 범위는 전액이나, 종교인이 506만원이 퇴직 소득세라면 30/1로 세금을 깎여 내게 된다. 보수 개신교는 과세하지 말라고 요구해왔다. "종교인이 받는 것이 과연 퇴직소득이냐. 사례금 이런 식으로 주었었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비과세해왔습니다"라고 국회 법사위원 채이배는 얘기했던 바 있다.

박승렬 목사는 "국민들 대다수가 받는 그 월급에 대한 세금의 30분의 1정도만 내겠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말했다. 당시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종교계에서 많은 민원들이 들어와 어쩔 수 없다며 변명으로 일관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국회에서 먼저 문제제기를 했고 일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봅니다만 국회의 4당이 같이 의견을 합의한 내용"이라고 했던 바 있다.

21대 국회 개신교 신자는 전체 의원의 41%나 되는 125명. 2015년 통계청 조사 결과 한국의 개신교 신자 비율은 19.7% 비율이었다. 꽤 높은 숫자다. 국회 조찬기도회 회장이자 장로인 민주당 김진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이런저런 준비 절차를 다 갖추어서 하자는 취지에서 한 2년 유예한 것인데"라고 발표했다.

거기에 대형 교회들의 아들 세습 문제까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백종국 이사장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공평과 정직을 실천해야 하는데, 사회에서 공평하지 못한 태도를 취한다면 어떻게 그것이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라고 말한다. 한국의 보수적 개신교회는 스스로도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서울 강남권 대형 교회들이 급 성장했지만 사회적 약자들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졌다. 그 틈을 파고든 곳이 바로 신천지.

그리스도연구소 김진호는 "개신교도 양극화가 심해졌거든요. 종교라는 것은 양극화가 심해질 때 위로를 주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개신교를 이탈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신앙을 찾는 이들이 생겨났죠. 비정치적 광신도 현상이 신천지 현상이고, 정치적 광신도 현상은 전광훈 목사로 대표되고 있죠"라고 말한다.

배덕만 교수는 "한국의 대형 교회들은 기본적으로 한국 주류 사회와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또 대놓고 반정부적인 입장을 내세우긴 쉽지 않지만 최대한 거칠게 자신들을 대변해주는 사람이 전광훈 목사예요"라고 분석한다. 조승원은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 하는데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것 같다, 는 목사님의 한탄도 있었다"고 말한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오늘 전광훈 목사와 위기의 한국 개신교에 대해 다룬 '스트레이트'는 집값 폭등, 부동산 문제, 환경 정책과 극우 유튜버들의 실태 등 사회 이슈를 풍부하고 다양하게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시간과 예고, 결방 등에 관한 정보는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스트레이트' 누리집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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