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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고유진, 데뷔 포기 후 유튜브 오픈→트위치 스트리머 ‘윾진스키’로 활동…김현아 이어 인터넷 방송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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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듀스48'(프듀48) 출신 고유진이 유튜브 채널 오픈에 이어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알려졌다.

고유진은 지난달부터 트위치서 아이디 '윾진스키'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바로 전날인 10일 밤에도 약 40분간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고유진은 최종 31위를 기록하면서 생방송 진출에 실패했다.
 
고유진 트위치 캡처
고유진 트위치 캡처
이후 기존 소속사를 나와 에잇디 크리에이티브로 이적했는데, 지난 6월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면서 아이돌 데뷔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그 뒤로는 유튜브 채널 'MeoWjin고유진'을 오픈하고 안무 영상과 브이로그, 게임 영상 등을 업로드한 바 있다.

그러다 '배틀그라운드'(배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폴가이즈' 등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로 자리를 잡았다.

이로써 고유진은 같은 프로그램 출신 김현아에 이어 인터넷 방송인으로 자리잡게 됐다. 김현아는 지난 7월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현아루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 고유진이라고??", "요즘 스트리머로 많이 빠지나보네", "진짜 그 고유진이구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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