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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와 다정한 모녀…구족화가·쇼핑몰 대표 동생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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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황신혜의 가족관계가 눈길을 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1999년생으로 올해 22세 나이로, 모델 활동하고 있다.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두 모녀는 평소에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영상 등을 게재해 절친한 모녀 사이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남동생, 여동생이 각각 한 명씩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각 뭐길래’에서 황신혜는 남동생에 대해 구족화가라 언급한 바 있다.
 
이진이 인스타그램
이진이 인스타그램
당시 방송에 따르면 그의 남동생 황정언 씨는 구족화가로 알려졌다. 구족화가란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다. 황정언 씨는 20년 전 교통사고로 목 아래 신경이 모두 끊어졌다.

황신혜는 “동생의 그림을 보면 정말 따뜻하고 좋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여동생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정혜 씨로, 과거 언니 황신혜의 스타일리스트 일을 도맡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는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우다사3)’와 드라마 ‘오! 삼광빌라!’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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